이웃사랑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군포=환경일보] 이기환 기자 =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지부장 이상복)와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쌀 600kg을 기부하였다.
공사는 NH농협은행과 함께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년 설날과 추석에 쌀 후원을 꾸준히 해왔으며 올 추석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매화종합사회복지관’과 ‘송부종합사회복지관’에 각 30포(300kg)씩 총 600kg을 기부했다.
또한 쌀 기부는 공사 직원들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해서 마련된 사회공헌기금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주민들에게 기쁨과 온정을 전하기 위하여 쌀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기업으로서의 ESG 경영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매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주민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연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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