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지원·봉사 의정활동 공로 인정

허경행 의장,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수상 /사진제공=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수상 /사진제공=광주시의회

[광주=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이 지난 10월 4일 열린 제18회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 주최로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조직위원회, (사)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 (재)국제언론인클럽, 대한장애인복지신문이 공동 주관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교육 등 각 분야에서 기부문화 확산과 사회공헌에 앞장선 인물과 단체를 기리는 자리다.

허 의장은 복지·교통·안전·교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주민 중심 정책을 추진하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의정활동에 반영해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허경행 의장은 “기부와 봉사는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일”이라며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