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까지, 지역 발전·시민 복지 기여한 숨은 주역 발굴

[광주=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광주시의회(의장 허경행)가 오는 11월 27일 열리는 제17회 의회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후보자 추천을 10월 17일까지 받는다.

의회대상은 광주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봉사, 지역안정, 행정, 지역경제, 환경보전, 언론 등 9개 분야에서 각 1인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한다.

후보자 추천은 광주시장, 읍·면·동장,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이 할 수 있다. 행정부문은 ‘2025년도 광주시의회 칭찬 릴레이’ 선정 공직자만 해당되며, 타 기관 공무원은 소속 기관의 공적심사를 거쳐야 한다.

추천 관련 서류는 접수기한 내 광주시의회 의회사무국에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의회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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