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두산건설이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가 10월 24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일원 청주 운천주공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18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6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14㎡ 705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 타입별로 살펴보면 △59㎡A 118가구 △59㎡B 15가구 △74㎡ 164가구 △84㎡A 285가구 △84㎡B 110가구 △114㎡ 13가구로 구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는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두산위브더제니스’ 대단지로,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은 특화 설계가 대거 적용된다. 또한 단지는 청주일반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 등의 산단이 가깝고 운천근린공원(계획)과도 맞닿아 있다.

단지 인근에 청주일반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 LG화학, LS ELECTRIC 등 대기업이 입주한 청주테크노폴리스가 위치해 차량을 통한 출퇴근이 용이하다. 근로자 중심의 배후 수요가 탄탄해 실거주 수요와 투자 수요 모두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는 풍부한 자연 환경과 생활 기반시설을 갖췄다. 단지는 운천근린공원(계획)과 맞닿은 숲세권 입지인 데다, 명심산, 무심천 등도 두루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단지 생활권 내 홈플러스, 청주의료원, 청주예술의전당, 시민체육공원 등 다양한 생활·의료·문화시설이 있어 이용이 용이하다. 교통 여건으로는 단지 바로 앞 1순환로를 비롯해 직지대로, 백봉로, 사운로가 가까워 청주 전역 접근성이 좋으며,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을 통한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일대는 지역산업의 도심 허브 및 문화·주거·상업 기능이 융합된 복합개발거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238세대를 비롯한 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 복합문화도서관, 스마트오피스 등 다양한 인프라가 복합적으로 들어설 계획이다.

아울러 단지가 가진 차별화된 주거상품도 돋보인다. 단지는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적용 단지로,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은 높은 상품성을 자랑한다. 우선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성이 우수하며, 전 세대가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대부분의 세대에 선호도 높은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다.

다양한 혁신 설계도 도입된다. 우선 세대 내 유리난간 창호를 도입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프리미엄급 입면 고급화(일부 세대)를 통해 단지 외관에도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운천공원을 조망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팬트리,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 넉넉한 수납 공간도 도입돼 수납 실용성과 편의성,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스포츠 시설과 휴식 공간인 카페라운지, 자녀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독서실, 돌봄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는 계약금 5% 조건이 적용되며,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책정돼 있다. 입주 시까지는 계약금 외 추가 비용이 없어,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는 청주 도심 입지에 들어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데다 운천근린공원이 인접한 숲세권 주거 여건, 우수한 직주근접성 등을 갖춘 하이엔드 대단지”라며 “두산건설은 앞서 청주시에서 ‘신영지웰시티1차’, ‘두산위브지웰시티2차’ 등 청주 대표 단지를 다수 시공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의 청약 일정은 2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화) 1순위, 29일(수)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수)이며, 정당계약은 11월 17일(월)~19일(수) 3일간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