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사 화합 및 소통을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 등 운영

[군포=환경일보] 이기환 기자=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지난 10월 22일과 29일, 2회차에 걸쳐 화성 신텍스에서 임직원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 직원 워크숍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 △자살예방교육 등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해 공공기관 직원으로서의 인식 제고를 도모했으며,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토크콘서트 ‘어쩌다 어른’을 통해 자기계발과 삶의 방향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협력과 소통을 중심으로 한 팀 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노사 간 화합을 다지고, 직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하은호 군포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시민의 행복을 위한 도시공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층 더 단단한 조직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실현을 위해 직원 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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