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여가 생활의 조화로운 병행을 위해 앞장서

군포도시공사는 ‘2025년 여가친화경영 인증’을 획득하고,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문화진흥원장상을 함께 수상했다. /사진제공=군포도시공사
군포도시공사는 ‘2025년 여가친화경영 인증’을 획득하고,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문화진흥원장상을 함께 수상했다. /사진제공=군포도시공사

[군포=환경일보] 이기환 기자=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지난 5일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여가친화경영 인증’을 획득하고,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문화진흥원장상을 함께 수상했다.

‘여가친화경영 인증 제도’는「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 근거하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제도로, 여가친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 인증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부여된다.

공사는 2022년 첫 인증을 시작으로 2회 연속 인증을 유지하며, 직원의 자유로운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이에 공사 배재국 사장은 “2회 연속 인증 획득과 원장상 수상은 직원들의 여가생활 보장과 지원 제도 확산으로 만들어진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과 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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