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 NH농협생명보험 기부
“항상 지역과 상생하는 농협, 전국 최고의 농협 만들 터“

점촌농협협동조합 김욱현 조합장이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 박홍진 대표에게 백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점촌농업협동조합
점촌농협협동조합 김욱현 조합장이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 박홍진 대표에게 백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점촌농업협동조합

[문경=환경일보] 김영동 기자 = 점촌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욱현)은 지난 5일 관내 복지시설에 500만원 상당의 백미 150포(10kg)를 전달했다.

이는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NH농협생명보험의 기부를 받은 물품이다.

이 물품은 한국교통장애안협회 문경시지회(대표 김원태), 사)한국지체인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대표 박홍진),경북장애인부모회 문경시지회(대표 이달분), 흥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병윤), 문경지역자활센터(관장 윤희숙) 등 5개 단체에 백미10kg 15포를 각각 전달했다.

점촌농업협동조합 김욱현 조합장은 “문경시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NH농협생명보험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점촌농협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조합원과 주민을 위한 봉사에 적극 나서며 아울러 사회공원을 위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명실상부한 지역과 상생하는 농협,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만들겠디”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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