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앞두고 측정소 운영·관리 상태 확인

[환경일보]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상진)은 서울시 은평구 대기환경측정소를 방문했다.
이번 점검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을 앞두고 측정소 운영·관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은평구 측정소는 도시지역 오존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56종을 측정하기 위한 광화학대기오염물질 측정망과 산성강하물·미세먼지(PM-2.5)성분 측정망이 있다.
이상진 청장은 “측정소가 정확한 측정자료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운영·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박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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