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의 개발행위 더 이상 볼 수 없다!’
전 환경부장관 두 번 고소된 상태

무분별한 환경부의 개발행위로 인해 한강하구 일대는 투기와 개발의 열기로 때아닌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 4일 한강하구권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연대회의(이하 한강하구연대)는 한강하구 일대의 생태계 파괴 현장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느티나무카페에서 가졌습니다.

김포·파주 신도시건설,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망 건설, 파주 하수종말 처리장과 일산대교 건설과 한강접견지역개발, 경의선 연결, 택지개발등의 수없이 많은 개발계획이 한강일대 파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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