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40만톤까지 수입”
-쌀 소비량 4~8% 규모
-쌀 협상 국민 대 토론회서 밝혀

지난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쌀협상 국민대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농업인, 소비자, 학계, 정부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송유철 박가가 “쌀협상 동향 및 대응방안”을, 농촌경제연구원 서진교 박사는 “쌀 협상 쟁점, 전망 및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UR(우루과이 라운드) 회원국에 한국은 10년간 관세화를 유예하고 WTO협정이 발효되는 95년 국내소비의 1%인 5만 1천톤을 의무수입하고, 점차 증대시켜 2004년에는 국내소비의 4%인 20만 5천톤을 의무적으로 수입하는 방식을 허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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