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자연과 평화의 성지로”
2004DMZ포럼

한반도의 마지막 남은 세계유일의 DMZ는 남북한의 경제적 가치로 매우 소중한 환경자산이다.

DMZ의 보전가치를 되살리자는 움직임이 지난 15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2004 DMZ포럼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DMZ를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가꾸어 나가고, 유네스코 세계의 문화유산으로 등록 추진함과 위성 탐사를 통해 환경 생태현황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미래의 자연친화적 방식의 경제적 가치를 고려해 개발 계획을 수립하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날 포럼은 DMZ포럼재단 김계중 박사의 개막연설로 손학규 경기도 지사 김여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의 참석 속에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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