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이번 정기연주회는 단원 60명, 협연 1명, 객원악장 1명, 객원 4명, 스텝 9명 등 총 75명과 바이올린 협연에 정준수씨가 참여해 90분 동안 주옥같은 선율과 감미로운 음색을 선사하게 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살리에리와 모차르트'라는 주제로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향수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수준 높은 작품을 선사하기 위해 오랜 기간 연습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