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지난 9일 인천지역 45개 시민단체가 대책위를 구성하여 인천 계양산의 골프장 개발 저지에 나섰습니다.
이날 발족한 “계양산 골프장 저지 인천시민 대책위원회”는 계양산은 반딧불, 버들치, 도롱뇽 등 600여종 이상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지역으로 골프장이 들어서면 자연생태계의 파괴는 불가피하다며 친환경적인 자연공원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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