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는 점촌초등학교 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번호 도용 결제 사기에 대한 소개와 대처방안에 대해 안내하고 타인의 주민등록번호 등 인적사항을 도용하면 범죄가 된다는 것 등 초등학생들이 간단히 알 수 있는 제도를 사례와 함께 교육하는 등 사이버범죄 예방에 나섰다.
문경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초·중·고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 예방에 대해 교육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