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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쌍용자동차가 처음부터 하자가 있는 자동차를 판매했으면서도 환불요청을 거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소비자는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함과 동시에 쌍용자동차를 상대로 계약해지에 따른 환불을 요청한 상태다.지난 6월28일 소비자 A씨는 쌍용자동차 2019년식 렉스턴스포츠 4WD 노블레스 차량을 현금일시불 3595만원에 쌍용자동차 성주영업소와 계약했다.7월3일 A씨는 차를 인수하면서 운전석 앞 휀다 부분에 테이프 자국 및 얼룩을 발견하고 이를 영업소장에게 말했다. 당시 영업소장은 “탁송과정에서 생긴 테이프 자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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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19.10.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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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10월23일이 ‘재생에너지의 날’로 제정됐다.기후변화센터,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를 비롯한 재생에너지 관련 16개 민간단체는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외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생에너지의 날’ 제정을 선포하고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청년공동추진위원장인 김유정 학생은 제정 선언문을 통해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기후변화 대응의 길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기회”라며 “재생에너지의 날 제정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저탄소 사회를 약속한다”고 말했다.진우삼 공동추진위원장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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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빈 기자
2019.10.2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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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21일 오전 11시 51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화재진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장비 40대와 소방대원 백여명을 투입해 펌프차와 화학소방차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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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범 기자
2019.10.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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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정재형 기자 = 지난해 12월 컨베이어벨트 사고로 숨진 김용균씨 작업장인 태안화력발전소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은 1000건 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서귀포시)실의 고용노동부 자료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 1월 태안발전소 특별안전보건감독 결과발표에서 총 1029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이 있었다.주요 위반사항은▷추락방지를 위한 작업발판 ▷안전난간 미설치 ▷설비 방호덮개 미설치 ▷노동자 안전교육 및 건강진단 미실시 등으로 이 중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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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기자
2019.10.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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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정재형 기자 = 최근 1급 발암물 논란의 ‘페놀폼 단열재’가 신축 아파트와 건물에 사용된 것이 확인된 가운데, 전국 시·도교육청 관내의 신축건물에서도 다수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교육위원회, 인천 연수구 갑)이 17개의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2년간 각 시·도 교육청 관내 신축 건물 단열재 LG하우시스 페놀폼 사용 내역 일체’를 분석한 바, 총 54개의 건물에서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된 단열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욱이 해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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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기자
2019.10.1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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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가습기살균제환경노출확인피해자연합(대표 박혜정, 이하 환노연)은 ‘가습기살균제 특별법 개정’ 관련 기자회견을 10월4일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했다.그동안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은 본인의 가족과 본인이 왜 아픈지, 왜 죽는지도 모르는 채 16년을 보냈다.2011년 가습기살균제가 원인임을 알고 나서도 무려 9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는 동안 피해자는 피해자대로 사망자는 사망자대로 국가의 무책임과 무능을 넘어 가해기업을 비호하는 일방적인 행정에 신음하고 있다.국가의 무관심 속에 1994년 SK가 독성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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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운 기자
2019.10.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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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후쿠시마 오염수 해상방출을 막으려면 위험성을 입증할 과학적 증거와 구체적인 데이터 확보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상방출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한정 의원과 환경재단 주최로 지난 9월30일 ‘후쿠시마 원전수 해상방출의 위험성과 대책’ 토론회가 열렸다.김한정 의원은 개회사에서 “후쿠시마의 원전 오염수 해상방출의 위험사태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 및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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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빈 기자
2019.10.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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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시 사하구 감천항로 H조선(주) 야적장에 약 2000톤의 폐기물이 2018년 12월부터 현재까지도 아무런 조치없이 무단방치 되고 있다. 쌓여 있는 폐기물들은 처리기한을 훌쩍 넘겼고, 아직까지도 처리되지 않아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이곳에 야적된 사업장폐기물들은 2층 높이로 수북히 쌓여있는 마대자루 속에는 각종 비닐류와 유리섬유 등이 뒤섞여 있고, 비가 내리면 침출수가 생겨 주변을 오염시키고 있다. 게다가 침출수는 인근 바다로 흘러가 2차 환경오염을 발생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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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기자
2019.09.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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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피해자연합 (대표, 박혜정)은 9월21일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앞에서 가습기살균제에 희생된 피해자와 그 유가족을 추모하는 집회를 열었다.가습기살균제는 SK가 1994년 독성시험결과가 나오기도 전 세정성분 1도 없는 독극물을 세정제라는 광고와 함께 시중에 유통시켜 현재까지 밝혀진 사망자만 1434명, 그 중 전북 사망 피해자가 46명이다.이날 추모식에서 박혜정 대표는 “가해기업들은 독극물 관리에 실패해 세계 초유의 바이오사이드 참사로 무작위 대국민 생체 실험을 한 꼴”이라며,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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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운 기자
2019.09.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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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wankyung Ilbo] EunJoo Lee guest reporter = Thousands attended Climate Strike in Seoul calling for stronger actions, before the UN Climate Action Summit 2019Local strikers demanding stronger mitigation action plans, climate justice, and establishment of an integrated national climate crisis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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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Joo Lee guest reporter
2019.09.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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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환경일보] 오동재 객원기자 = 모두가 같은 구호를 외쳤다. 때로는 음악에 맞춰 춤을 췄고 때로는 노래를 따라 불렀다. 일부 청소년들은 저들만의 분장을 준비했다. 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기후변화대응을 외치며 행진을 이어갔다. 집회이면서 축제의 현장이기도 했던 ‘0921 기후위기비상행동’의 풍경이다.21일 오후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국내 330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기후위기 비상행동’의 집회가 열렸다. 이날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참여율이 저조할 것이란 예상에도 불구하고 집회엔 주최측 추산 5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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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재 객원기자
2019.09.2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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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보호수 관리 무심한 고양시··· 주민들만 한시름10년 전 개장한 인근 골프장으로 지하수 부족, 피해 시작“전체 복원 늦었지만 부분이라도 살릴 수 있는 방안 고심해야”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이번 13호 태풍 링링으로 고양시 일산동구 산황동 417번지에 위치한 수령 680년 된 경기도 지정보호수 1호 느티나무가 큰 피해를 입었다.고양 환경연합운동(이하 환경연합)은 “이 나무는 2016년 내셔널 트러스트가 ‘보전해야 할 우리 유산’으로 지목하기도 했다”며, “700년 가까이 의연했던 나무를 보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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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운 기자
2019.09.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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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신한리 유창 전원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인근 공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소음으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기존에 들어선 공장과 새로 짓고 있는 사업장 때문에 각종 소음과 폐수, 쓰레기로 피해를 입고 있음에도 행정당국이 외면하는 상황에서 설상가상으로 경산시가 새로운 공장 허가를 또 내주려 하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주민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산시청은 법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는 태도다.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에게는 소송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라는 식으로 대응하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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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운 기자
2019.09.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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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최근 폐기물관리법 및 건설폐기물재활용촉진법을 위반한 업체 18곳과 관련자 2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들 업체들은 폐유, 폐유기용제 등 3만1106톤의 폐기물을 불법으로 배출하거나 처리했다.환경부는 지난 8월21일 울산지방검찰청에 업체 11곳과 관련자 14명을, 인천지방검찰청에 업체 7곳과 관련자 10명을 각각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폐기물을 불법으로 처리해 약 20억3200만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이들은 폐기물관리법과 건설폐기물재활용촉진법에 따른 폐기물처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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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19.08.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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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폐기물 대란 이후 사회 전체가 폐플라스틱 줄이기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정작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이 혈세를 투입해 처리하고 있는 농촌 폐비닐 재활용이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 감사 결과 한국환경공단은 폐비닐 처리업체가 시설 인수 지시를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하고, 잉여량을 반납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 통장에 입금하고 있음에도 이를 방치하거나 아예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은 농촌 폐비닐 재활용시설 위탁관리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 결과 공동계약 관리 부적정, 입찰참가자격 제한 부적정 등 총 5건의 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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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19.08.2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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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장완익)는 28일 옥시레킷벤키저(이하 옥시RB)를 비롯해 LG생활건강·환경부·국방부·질병관리본부를 대상으로 2일차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를 개최한다.기업 분야에서는 옥시RB, LG생활건강의 전·현직 관련자를 대상으로 ▷옥시RB 본사 임직원 개입 여부 ▷110만개 이상 판매된 119가습기세균제거 개발 경위 및 원료 선정 시 흡입독성 등 안전성 검토 미흡 문제 등에 대해 청문한다.정부 분야에서는 환경부·국방부·질병관리본부의 전·현직 관계자를 대상으로 ▷PHMG, PGH 유해성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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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19.08.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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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효성이 스판덱스를 생산하는 데 사용하는 극성용매이자 독성물질인 DMAC 저감시설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업체 선정을 놓고 잡음이 일고 있다. 계약 추진이 3월부터 시작된 만큼 효성이 DMAC를 줄일 의지가 있느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효성은 스판덱스 세계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인 creora를 보유한 세계 최대의 스판덱스 메이커다.스판덱스(spandex)는 나일론과 두세 가지 섬유를 혼합해 만든 소재로 신축성이 뛰어나 활동하기에 편하고 내구성, 발한성, 건조성이 뛰어나 속옷, 안감, 겉옷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며,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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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19.08.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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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친환경’이라는 단어는 어느새 익숙한 생활로 자리잡았다. 그만큼 국민의 환경의식이 높아졌고, 정부나 기업도 이에 발맞춰 정책이나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친환경제품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친환경인증 표시를 달았지만, 시민단체에서 조차 안심하고 써도 괜찮은지 모르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 ‘친환경적 주거’는 어떻게 관리 되고 있는지 짚어 볼 필요가 있다.친환경적 주거의 사전적 의미는 ‘건축물을 계획하는 단계부터 시공, 관리, 폐기하는 단계까지 에너지 및 자원을 절약해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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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이광수 기자
2019.08.1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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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효성이 스판덱스를 생산하는 데 사용하는 극성용매이자 독성물질인 DMAC 저감시설 설치를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DMAC(Dimethylacetamide, 디메틸아세트아미드)는 생선 비린내 나는 무색 액체로 극성 및 비극성물질에 잘 녹으며, 수지류에 대한 용해성이 뛰어난 성질 때문에 합성섬유, 필름제조, 및 섬유코팅 등에 사용된다.대한산업의학회지 제13권 제2호 ‘직업적 디메틸아세트아미드(Dimethylacetamide) 노출에 의해 집단적으로 발생한 독성간염’에 따르면 호흡기와 피부접촉에 의해서 체내로 흡수되며 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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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19.08.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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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를 상습적으로 조작한 경북지역 대기업 A업체와 대구지역 측정대행업체 3곳(B, C, D업체)을 적발하고 임직원 7명(대기업 임원 1명과 측정업체 대표 1명은 구속 상태로)을 기소의견으로 2차례(1차 7월19일, 2차 7월29일)에 걸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대기업은 측정대행업체 측과 공모하여 실제로 측정된 수치를 조작(수치 조작 유형)하거나 측정을 하지 않았음에도 측정을 한 것처럼 조작(측정 가장 유형)하는 방법으로 2016년부터 3년간 18
사건사고
이정은 기자
2019.07.3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