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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인천환경운동연합은 3월18일 오후 1시 토종씨앗 나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인천환경운동연합은 토종작물을 연구하고 토종씨앗을 보전하기 위해 인천대공원사업소와 함께 토종작물 실험재배소를 운영중이다.매년 토종작물 재배와 토종씨앗 채종은 이뤄졌으나 코로나로 인해 나눔행사가 열리지 못하다가 2019년 이후 4년만에 대면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인천환경운동연합이 나눔행사에 준비한 토종씨앗은 밤콩, 담배상추, 흰당근, 제비콩, 앉은뱅이밀 5종으로 미리 신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심는 시기와 재배 방법 등이 적힌 설명서와 함께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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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3.03.0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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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인천환경운동연합과 인천대공원사업소는 3월3일(금) 반디논 및 습지원 보전과 다양한 생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인천환경운동연합 심형진 공동대표, 인천대공원사업소 이세진 소장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환경운동연합과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인천 학생들과 시민들이 생물 다양성의 소중함을 배우고, 생태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반디논 및 습지원 생태 보전을 위해 ‘반디논학교’를 운영하고, 모내기와 벼 베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상호 협력할 것으로 기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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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3.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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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대전환경운동연합은 2022년 12월28일부터 2023년 2월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겨울철새 먹이주기를 진행했다. 먹이주기를 통해 800㎏의 벼를 탑립돌보의 겨울 철새를 위해 공급했다.탑립돌보는 대전에서 가장 많은 새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도시가 개발되면서 먹이터가 사라졌기 때문에 개체수가 줄고 있는 상황이다.대전환경운동연합은 이런 상황을 고려해 2015년부터 탑립돌보에 매년 1000㎏ 내외의 먹이를 공급하고 있다.올해는 매주 80~120㎏을 공급하면서 800㎏의 먹이를 공급했다. 예산이 부족해 충분한 먹이 공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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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3.02.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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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청소년의 눈으로 지구환경 위기 해법을 도출하는 ‘2023 UN청소년환경총회’가 14~15일 이틀간에 걸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캐나다, 미국, 페루, 에콰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소말리아 등 12개국 청소년 대표단 300명과 대학생 의장단,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UN청소년환경총회’는 유엔환경계획(UNEP), (사)에코맘코리아,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공동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환경총회로 올해 11회를 맞았다.이번 총회의 공식 의제는 ‘기후위기와 도시(Climate Crisis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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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2.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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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난 1월 서울시는 대중교통 요금을 최대 400원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환경연합은 9일 정오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반대하는 피켓 시위와 지하철 탑승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기후위기 시대 수송부문은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자동차 이용 감축이 시급한 요즘,대중교통은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적인 수단이다.이민호 서울환경연합 기후행동팀장은 “대중교통요금 인상은 서울시와 정부의 대중교통정책 실패 책임을 시민들에게 전가하는 것”이라며 “자동차 운행에 따른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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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2.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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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사)휴먼인러브는 유엔환경계획(UNEP, UN Environment Programme)이 인증하는 비정부단체 자격을 획득했다고 2월 3일 밝혔다.유엔환경계획은 환경 분야에서의 국제적인 협력과 조정, 환경보호활동을 위해 1973년에 설립된 유엔(UN, United Nations) 산하 환경 전담 국제 정부간 기구로써, 기후변화, 자연 및 생물다양성 손실, 오염 및 폐기물 문제 등 국제사회가 해결해야 할 환경 관련 의제를 채택하고 공론화하며 전 세계 각국의 정부, 기업, 학교, 연구소, 비정부단체 등과 함께 근본적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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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연 기자
2023.02.0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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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서울환경연합은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상에서 환경실천을 해나가는 사람들의 커뮤니티인 ‘불편클럽’ 참여자를 모집한다.‘불편클럽’에 참여하는 클럽원들은 착한불편연습 키트를 받고 3주 동안 ▷제로웨이스트 ▷비건 ▷에너지절약 등 지구를 해치지 않는 행동미션을 스스로 설정하여 실천하고, 매주 이메일을 통해 환경과 관련된 아티클을 받는다.제로웨이스트, 채식 등 환경을 생각하고 지키는 일들은 일상의 편리함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지구를 위해 불편함을 기꺼이 감당하는 일이다.지구를 위해 행동하는 소신 있는 선택은 단순히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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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2.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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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가 미디어 속 동물의 안전과 권리를 위한 ‘동물 출연 미디어 모니터링 본부’(이하 동모본)를 19일 오픈했다.동모본은 미디어에서 어떠한 동물도 해를 입지 않기를 바라는 시청자들을 위한 온라인 공간으로, 지난해 KBS ‘태종 이방원’ 낙마 촬영 과정에서 사망한 말 ‘까미’를 기억하고 더 이상의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한 시청자의 제보에서 시작된 이 사건은 방송 촬영 현장의 동물학대 문제를 대중적으로 알리고 이후 KBS 동물 안전 보장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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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1.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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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에코맘코리아는 최근 영화 아바타2 흥행과 더불어 엄청난 양의 일회용 3D안경이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는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널리 알리고 대책을 촉구했다. 아바타2는 2023년 1월17일자로 전체 951만명 관람객 중 311만명이 일반 3D디지털관에서 영화를 관람했고(다회용 안경 사용 전용관 제외), 311만개의 일회용 3D안경이 그대로 플라스틱 쓰레기로 폐기 처분됐다. 18일 에코맘코리아의 청소년, 청년 에코리더들이 함께 MZ의 목소리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현장에 참여한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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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3.01.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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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서울환경연합은 1월18일, 2022년 한 해 동안 활동을 바탕으로 ‘2022 서울환경연합 정책보고서’(총88쪽, 이하 정책보고서)를 발행한다.2022년은 서울환경연합과 우리 사회가 그동안 조금씩 진전시켜온 다양한 환경정책들이 역주행한 해라고 평가했다.서울환경연합은 정책보고서에서 ▷윤석열 정부가 일회용품 규제 유예를 결정하고 ▷서울시와 서대문구가 사람 중심의 보행정책을 후퇴시키고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한강의 수질과 생태계를 훼손하는 서울항 조성사업 예산을 통과시키는 등 환경정책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무기력해지는지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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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1.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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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서울환경연합은 1월17일(화) 오전 11시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일반 차량 통행 허용을 규탄하며, ‘차보다 사람이다’라는 만장과 보행정책 후퇴를 비판하는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번 연세로 일반차량통행 임시허용은 서울시의 보행정책 후퇴이자, 기후위기 대응 실패다. 보행정책을 확대하겠다던 서울시는 10년 동안 운영되었던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임시 해제하며, 차량 이용을 부추기고 있다.서울환경연합은 앞으로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임시해제 기간 동안 모니터링단을 모집해 보행자 대상 만족도 조사, 차량통행 전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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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3.01.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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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1월16일 ‘1인 가구 연속 토론회: 1인 가구 권리 시리즈’ 두 번째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최근 1인 가구의 빠른 증가현상에 주목하고 1인 가구 증가가 갖는 사회적 의미와 영향을 살펴보고 현재 1인 가구가 겪는 어려움을 점검하는 한편, 사회 전반의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연속 시리즈로 기획됐다.작년 12월1일 개최돼 1인 가구의 현황과 대응 필요성에 대해 전반적으로 분석한 첫 번째 토론회 이후, 이번 두 번째 시리즈는 1월16일(월) 오후 2시 ‘1인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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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1.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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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2일 대전 갑천 탑립돌보 인근에서 큰고니 무리와 함께 월동하는 고니 1개체의 월동을 확인했다. 대전에서 고니의 월동이 확인 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큰고니는 140㎝이며 고니는 120㎝로 크기에 차이가 난다. 큰고니는 부리의 노란색이 더 넓고 무늬가 뾰족한 형태이며 고니는 노란색이 적고 둥근 형태의 무늬로 차이를 확인 할 수 있다.지난 3일 혹고니(천연기념물 201-3호,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가 확인되고 이번에 고니가 확인되면서 갑천에서는 국내 월동하는 고니 3종이 모두 확인할 수 있는 하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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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1.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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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연세로 공동행동은 1월9일 오전 신촌 연세로에서 서울시의 일반 차량 통행 시범 운영계획 발표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서울시는 2023년 1월20일부터 9월 말까지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 일반 차량의 통행을 허용하는 ‘신촌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용 일시 정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손솔 연세로 공동행동 집행위원장은 “보행자 또는 시민의 의견을 묻는 것도 하지 않고 서울시에서 무책임하게 결정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아울러 “현재 서울시의 일시정지 추진안은 과하게 상권 분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연세로 폐지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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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3.01.0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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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기후변화청년단체 긱(GEYK)은 오는 14일 건국대학교 제1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우리 모두를 위한 생물다양성 이야기’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이 자리는 대중에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생물다양성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알리고자 마련됐다.지난해 12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5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당사국총회(COP15)에서 2030년까지 전 세계 생물다양성의 3분의 1을 보호하기로 협의된 만큼, 국제사회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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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빈 기자
2023.01.0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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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UNEP(유엔환경계획), 에코맘코리아,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11회 ‘UN청소년환경총회’가 참가자를 모집한다.‘UN청소년환경총회’는 지난 10년간 3000여명이 참가한 국내 유일의 청소년환경총회로 청소년들에게 모의 유엔총회 경험을 제공, 청소년의 눈으로 지구 환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UN청소년환경총회 역대 참여 청소년들 중 글로벌 기업에서 환경/위생분야의 일을 하거나, 기후 위기 대응 청년협의체의 대표로 청년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외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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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3.01.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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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난해 12월30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한적한 건물 옆 공터에서 가방을 멘 학생이 고양이를 들어 올려 바닥에 내리친 뒤, 눈덩이로 얼굴을 덮은 채 발로 밟은 동물학대 영상이 동물권행동 카라에 제보됐다.제보자에 따르면, 지난주 문제의 영상이 sns와 지역 카페에 올라왔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현재는 삭제된 상태라고 밝혔다.특히 영상이 올라간 당시 지역 카페에는 학대 당한 고양이 주인의 지인이라며 자신을 소개한 이가 연락처를 남기며 학대 학생의 부모님을 만나고 싶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동물학대 영상을 확인한 시민들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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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1.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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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는 29일, 기아가 진행한 ‘담원 기아 스노우볼 캠페인’의 모금액 전액을 기부받아 2030세대 기후변화 인식 제고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기부금은 DWG KIA(이하 담원 기아)의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과 서머 기간(3.23~8.21) 동안 담원 기아 선수들의 경기 성적을 바탕으로 기아 임직원들이 각자 응원할 선수를 선택한 뒤 해당 선수의 경기 운영 지표에 따라 모금됐다.지난 5개월간 성공적으로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총 9400만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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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2.12.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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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대전환경운동연합은 12월28일부터 2월22일까지 겨울철새학교를 운영한다. 총 9회에 걸처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탑립돌보(유성구 문지동 647-6)에서 겨울철새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탑립돌보는 대전에서 가장 많은 겨울철새들이 월동하는 지역이다. 대전환경운동연합 조사결과 25종의 물새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산새를 포함하면 48종이 서식하는 핵심 조류서식처이다.탑립돌보는 매년 겨울 멸종위기종 큰고니가 약 20여마리가 월동하는 지역이다. 21년 겨울에는 국내희귀조류 붉은부리흰죽지가 확인돼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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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2.12.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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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는 ‘기후 국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두 팔을 걷어붙인다.국제환경 그린피스는 17일 시민 45명으로 구성된 ‘그린뉴딜 시민행동 3기’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그린뉴딜 시민행동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국회와 정부가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도록 감시하고 평가하도록 조직된 활동이다.그린뉴딜 시민행동은 향후 3개월간 21대 국회의원 대상 기후위기 대응 법안 발의 모니터링, 국회의원 타운홀 미팅, 정부와 국회 대상 기후위기 대응 촉구 퍼포먼스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특히 이번 3기는 청소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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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2.12.19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