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산업‧기후 등 모든 것이 환경과 일치된 일”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앞으로 다가올 30년에 더 중요해질 기후, 재난 등 우리가 견뎌내야 할 부분에 대해 언론에서도 잘 주도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김인성 기자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앞으로 다가올 30년에 더 중요해질 기후, 재난 등 우리가 견뎌내야 할 부분에 대해 언론에서도 잘 주도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김인성 기자

[엘리에나 호텔=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2023 환경일보 창간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이제는 우리가 더 큰 싸움을 앞두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전 총리는 “앞으로 30년간 지구가 많이 변할 것”이라며 “교육, 산업, 기후 등 모든 것이 환경과 일치된 일”이라고 입을 뗐다.

그러면서 이 전 총리는 “기후, 재난 등 우리가 견뎌내야 할 수많은 길 중에서 환경 전문 언론사로서 열심히 노력하고 국민들의 말씀도 잘 듣고 올바른 길로 주도해주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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