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열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과 임업연구관이 전하는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살리는 한마디

[환경일보]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내기 위해서는 나무와 숲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특히 우리가 등굣길이나 출근길에서 만날 수 있는 나무와 숲에 대해서 우리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될 때마다 나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물들이 우리 곁에 옵니다. 그러한 생물들의 소리도 듣고 그 생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알아보는 작은 관심에서부터 우리는 기후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촬영=박선영 기자, 영상 편집=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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