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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설 연휴를 맞이해 2월9일부터 25일까지 ‘깨끗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탐방객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쾌적한 국립공원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탐방객이 집중되는 장소에는 기동단속반을 배치해 쓰레기 무단투기, 흡연행위, 취사행위 등 위법행위에 대하여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다.자기쓰레기 되가져가기 및 배낭무게줄이기 캠페인 등 대국민 홍보 활동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산행 전 식품 포장지나
사회·복지
김민혜 기자
2018.02.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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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담당관 손승희 ▷관측정책과장 나득균▷총괄예보관 김성묵▷혁신행정담당관실 김정식 ▷총괄예보관실 이경희 ▷정보통신기술과 이용상 ▷기후정책과 박성찬 ▷기후예측과 이현수 ▷기상서비스정책과 정성훈 ▷광주지방기상청 예보과 정관영
인물
김민혜 기자
2018.02.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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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는 출퇴근 중 발생한 자동차사고의 경우 산재보험으로 처리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운전자의 과실정도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자동차보험과 달리 산재보험은 운전자(노동자)의 과실과 관계없이 법에서 정하고 있는 보험급여를 지급한다. 자동차보험에 없는 연금(장해·유족급여)이 있어 특히, 운전자의 과실율이 높거나 장해가 남는 큰 사고, 사망 사고인 경우에는 산재보험이 자동차보험보다 훨씬 유리하다. 산재보험은 연금형태로 지급돼 자동차보험 보다 보장수준이 높고,
노동
김민혜 기자
2018.02.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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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강원도가 주최하는 ‘평창포럼 2018’이 올림픽 개막 이틀 전인 2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네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다.이번 평창포럼은 ▷지구·인류의 미래, ▷수소, ▷강원관광, ▷평창의 꿈 등을 주제로 최문순 지사를 비롯해 정부와 국회 관계자, 유엔(UN), 비정부 기구(NGO)단체, 각 분야 전문가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특히,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47명의 전문가가 3개 세션·2개의 세미나에 발제자와 토론자로 참여해 ‘지구환경과 인류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결속’과 관련한
행사
김민혜 기자
2018.02.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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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동물권단체 동물해방물결(대표 이지연)은 1월31일 오전 10시, 개고기 식용 금지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에 본격 돌입했다.국제동물권단체 ‘Last Chance for Animals(LCA)’와의 연대로 국내외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개고기 식용 금지를 위한 서명사이트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개고기 금지를 향한 대중적 지지를 모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현행 동물보호법이 반려동물로 인정하는 개는 축산물위생관리법상 ‘식품'이 아니나, 전국에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집단 사
사회·복지
김민혜 기자
2018.02.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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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2월8일, 서울 중구 레이첼카슨홀에서 환경재단의 단독 크루즈 프로그램인 ‘그린보트’ 출항을 선포한다.2005년부터 환경과 평화를 주제로 운항한 ‘피스앤그린보트’가 10회의 항해를 마무리하고 ‘그린보트’로 새롭게 탄생하게 됐다. 올해부터는 참가 인원이 기존의 550명에서 1600명으로 크게 늘어 환경과 여행에 관심이 있는 더 많은 참가자가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크루즈도 네오로만티카호(5만 7천톤급)로 기존과 비교해 2배 가까이 커졌다.지난 10년간 진행된 피스앤그린보트에는 환경
환경·생태
김민혜 기자
2018.02.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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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은 민간부문 노동자도 공공부문 노동자와 같이 명절 등 공휴일에 유급휴일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평등한 휴일보장법’을 발의했다.현행법 상 민간부문 노동자는 명절 등 공휴일이라도 취업규칙‧단체협약에 의한 휴무일이 아니면 쉴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취업규칙‧단체협약에 공휴일 휴무규정이 없는 중소기업이나 영세기업 노동자의 휴식권이 충분히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이에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른 공휴일을 ‘근로기준법’상 유급휴일로 지정하고 공휴일이 토‧
노동
김민혜 기자
2018.02.0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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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타워=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4차산업혁명시대의 도래는 위기이자 기회다. 진정한 혁신 선도국으로의 자리매김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과학기술을 통한 또 한 번의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다.1999년 설립 이래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과학기술정책 기획, 예산 배분·조정, 평가 등을 담당해왔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개원 19주년을 맞아 과학기술분야 최고의 싱크탱크로서 지금까지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발전적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1월31일 오후4시, 엘타워
교육·과학
김민혜 기자
2018.02.0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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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1분에 축구장 면적의 36배의 토양이 사막화되고 있다. 1년이면 대한민국보다 더 큰 면적이 사막화 및 가뭄으로 황폐화되고 있으며, 이미 지구 육지의 1/3 이상은 건조지가 됐다.그러나 토지 황폐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다. 이에 ㈔미래숲(대표 권병현)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중국중화청년연합회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인 2월1일부터 3월19일까지, ‘지구 살리기 그린코어 전시회(Save the Earth Green Corps Exhibition)’를 개최한다.올림
환경·생태
김민혜 기자
2018.02.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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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타워=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4차산업혁명시대의 도래는 위기이자 기회다. 진정한 혁신 선도국으로의 자리매김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과학기술을 통한 또 한 번의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다.1999년 설립이래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과학기술정책 기획, 예산 배분·조정, 평가 등을 담당해왔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개원 19주년을 맞아 과학기술분야 최고의 싱크탱크로서 지금까지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를 발전적 만들어가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1월31일 오후4시, 엘타워 골
포토뉴스
김민혜 기자
2018.01.3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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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식물산업부 자원식물산업실 김영수 실장(41)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The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됐다.1899년 발간을 시작한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로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김영수 실장은 그동안 생명공학 기법을 이용한 기능성 생물소재 개발과 관련된 50여 편의 S
인물
김민혜 기자
2018.01.3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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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사상자가 발생한 제천, 밀양의 참사를 방지하기 위한 ‘밀양세종병원 참사방지법’을 발의한다.최근 충북 제천과 경남 밀양에서 화재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목욕탕, 병원 등은 사람이 많이 왕래하는 곳으로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시설이지만 제대로 된 소방시설이 갖춰지거나 점검되지 못했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소방시설과 관련된 현행법은 소방시설의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를 해야 하는 시설을 건물의 규모를 기준으로 지정하고 있다
환경·생태
김민혜 기자
2018.01.3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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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1월30일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생물권보전지역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전문가들과 관리자들이 생물권보전지역에서의 생물다양성 조사를 비롯하여 미래 보전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국립생태원을 비롯한 생물다양성 평가 전문가들과 생물권보전지역 관계자 약 40명이 참가했다.식물, 곤충, 지의류, 양서파충류, 어류,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의 전문가, 경기도 및 신안다도해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자 등 다양한 전문가가 모여 강의를 듣고 열
교육·과학
김민혜 기자
2018.01.3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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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배우 최여진이 지난 30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무연고 아동을 지원하는 ‘온기 캠페인’에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온기 캠페인은 태어나자마자 가족의 부재를 겪어야 하는 무연고 아이들을 위한 대표적인 후원 프로그램으로, 보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전국 사업기관을 통해 무연고 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최여진은 이날 기부한
사회·복지
김민혜 기자
2018.01.3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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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어선원 및 어선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을 개정해 1월30일부터 어선원보험 당연가입대상을 현행 4톤 이상 어선에서 3톤 이상 어선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어선원보험은 어선원 보호를 목적으로 선주가 보험료를 납부하고 재해를 입은 어선원이 보험급여를 수령하는 어선어업분야의 산업재해보상보험(산재보험)이다. 수협중앙회를 통해 2004년부터 운영했으며 선박에 승선하는 어선원의 생명·신체 등을 보호하는 인적보험으로,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선박의 경우 당연가입 대상이 된다.해양수산부는 그간 당
노동
김민혜 기자
2018.01.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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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월22일, 임직원 복지카드로 한국산림인증(KFCC)을 받은 나무카드를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발급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한국산림인증제도는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하게 관리하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인증해주는 제도로 산림경영인증과 임산물 생산‧유통(CoC)인증으로 구분된다.이번에 제작된 직원 복지카드는 산림인증을 받은 핀란드 자작나무 소재를 사용해 나뭇결의 고유 무늬를 살려 직원들에게 반응이 좋다. 나무카드는 일반적인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드는 카드보다 훨
환경·생태
김민혜 기자
2018.01.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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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공간정보 유통서비스’가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을 통해 올해 1월말부터 대국민 및 임업인들에게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림공간정보서비스는 임상도, 산림입지토양도, 맞춤형 조림지도 등 18종의 공간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약 180만 도엽의 산림공간정보를 민‧관원의 요청에 의해 제공했다.서비스의 개선으로 ‘유통신청 따라하기 서비스’ 기능 및 ‘자료 상세보기’ 기능을 통해 신규사용자가 신청 절차나 공간정보자료
환경·생태
김민혜 기자
2018.01.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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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비영리 환경공익법인인 사단법인 에너지나눔과평화는 ‘삼성전자 임직원이 후원하는 태양광 나눔발전소(총 490kW)’의 운영수익으로 추진될 예정인 ‘나눔꿈터’ 지원사업의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설 내 협소한 공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 복지기관들이 공유 공간을 만들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으로 공유공간이 마련되면 아동청소년들은 다양한 활동 및 프로그램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지역 내 복지기관들이 협업 등을 통해 공간을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
사회·복지
김민혜 기자
2018.01.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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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4차 산업혁명 바이오생명공학분야 중 미래의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해 그 필요성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포럼’이 1월26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마이크로바이옴’은 인간의 몸에 서식하며 서로 유익을 주는 공생간계의 미생물이고, 이들 미생물의 유전정보전체, 또는 우리 몸에 사는 미생물자체를 말한다.특히 우리 장속에 있는 미생물들 중 어떤 균이 어떤 대사산물을 배설하고 있는지가 건강과 아주 직접적인 관계가 있음이 밝혀지면서 마이크로바이
교육·과학
김민혜 기자
2018.01.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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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미세먼지 ‘나쁨’ 상태가 지속되면서 서울 지역에서는 지난 15, 17, 18일 3일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실시됐다.미세먼지 비상저감대책은 자동차, 공장, 공사장 등의 대기오염 물질을 줄여 미세먼지를 짧은 기간 안에 줄이고자 하는 조치로, 정부에서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차량 2부제를 시행했고, 서울시는 대중교통 무료이용 정책을 펼치기도 했다.이에 최선의 미세먼지 비상저감대책 마련을 위한 ‘미세먼지 비상저감대책, 무엇이 최선인가’ 긴급토론이 1월2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
환경·생태
김민혜 기자
2018.01.29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