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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기상정보와 빅데이터 기술을 블록체인에 접목시킨 코인 ‘옵저버(OBSR)’가 오는 10일, 암호화폐 거래소 ‘트래빗’에 단독 상장한다. 옵저버 파운데이션(대표 김세진)이 선보인 ‘옵저버’는 스마트폰 등 간단한 장비를 이용해 기상관측을 하고, 획득한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분석해 기상정보를 필요로 하는 수요자에게 공급한다. ‘옵저버 코인’은 공급자는 날씨를 채굴하여 유통시켜 암호화폐로 보상을 받는 새로운 형식의 암호화폐이다.옵저버 파운데이션의 김세진 대표는 “기존 코인들과
산업·기술
서효림 기자
2018.08.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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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에서 발간한 환경교육도서 ‘중학생이 되기 전 꼭 알아야 할 환경상식 10가지(이하 환경상식 10가지)’가 환경부가 선정한 2018 우수환경도서에 선정됐다.‘환경상식 10가지’는 초등용 4~6학년 우수도서로 석면, 미세먼지, 층간소음 등의 생활 속 환경문제와 탄소포인트제, 분리배출표시제도 등 환경정보를 읽을거리, 생각거리, 활동거리로 구성해 초등학교 수준에서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특히, ‘생각거리’를 통해 주제별로 용어, 개념, 내용을 정리해 놓았으며, ‘활동거리’를 통해서는 그림그리기, 십
교육·과학
서효림 기자
2018.08.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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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 탄소배출권과 만나 ‘에코프레티늄’으로 탄생했다. 1997년 교토의정서 채택 이후 도입된 탄소배출권 거래는 최근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폭염이 지속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블록체인의 산물인 암호화폐(가상화폐)를 탄소배출권 거래 수단으로 활용하는 ‘에코프레티늄’이 크게 주목 받고 있다.에코프레티늄은 블록체인 암호화폐와 탄소배출권을 연동해 누구나 직접 탄소 배출 절감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참여해 수익을 올리거나 혹은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행동을 입증해
산업·기술
서효림 기자
2018.07.3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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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의 한국 합작법인 비트하이닷컴은 지난 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블록체인 컨퍼런스 ‘체이너스2018’에 참가해 한국 시장 진출을 알렸다. 비트하이닷컴은 한국 진출을 위한 법인 설립 및 국내 거래소 시스템에 맞춘 원화 연동 및 국제 거래소에서 이용 가능한 통합 토근을 개발해 7월 국제 거래소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최근 해킹 등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비트하이닷컴은 ‘안전한 거래소’를 강조하며 블록체인산업에서의 한국 시장의 중요성에 따라 적극저인 투자와
산업·기술
서효림 기자
2018.07.3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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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주최하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폭염 대응방안 마련’ 토론회가 31일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토론회에는 채여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수요자 중심 맞춤형 폭염 대응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포토뉴스
서효림 기자
2018.07.3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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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대동강 물을 판 봉이 김선달의 이야기는 그 당시 충격에 가까운 ‘사기’였다. 하지만 요즘은 어디를 가든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생수를 사먹는 것은 흔한 일이 됐다.기술의 발전은 그간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의 전유물로 알려진 기상관측을 대중의 영역으로 확대시키고 있다. 구름촬영이나 기압, 기온, 습도, 미세먼지, 자외선 등의 기상관측자료를 앱을 통해 손 쉽게 수집해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을 기상정보 빅데이터 기술과 접목한 ‘옵저버(OBSERVE
특별기획
서효림 기자
2018.07.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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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센터=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연일 계획되는 폭염은 매해 최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왜 이렇게 더운 것인가’와 ‘언제까지 더위가 이어질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연구개발 성과와 관련 제품을 전시하는 ‘2018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이 지난 18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렸다. 기후기술은 경제 혁신성장의 밑거름이 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국민의 지속가능한 삶을 구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미래 먹거리 ‘기후산업’ 새 성장동력 마련과학기술정
특별기획
서효림 기자
2018.07.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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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사회의 구조와 기술의 발전은 산업현장에 큰 변화를 가지고 왔다. 급변하는 산업현장에서 사고와 질병을 예방하는 것은 근로자의 삶과 죽음을 가르는 중요한 일이다. 최근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의 시행 배경에 노동시간 1% 감소시 산재발생률은 3.7%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큰 이유가 됐다. 노동시간과 산재발생률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목표로 산업현장의 사고 예방 및 업무상 질병 예방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주간(7월 1일~ 31일)의 마
인터뷰
서효림 기자
2018.07.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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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aT센터=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과학기술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기술원, 녹색기술센터,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 2일차 오픈포럼 및 공모전 시상식이 1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됐다.‘기후기술, 함께 웃는 미래를 위한 날개’를 주제로 열린 2일차 행사는 기후변화적응 포럼, 탄소자원화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토뉴스
서효림 기자
2018.07.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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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트 호텔=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원장 조명래)이 이 주최하는 ‘제3차 2018 환경헌법 포럼’이 1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렸다.이번 포럼은 1·2차 포럼 이후에 진행된 환경부문 개헌 노력 경과를 확인하고, 외국의 헌법 등에서 나타나는 환경부문 규정을 비교·검토할 예정이다.
포토뉴스
서효림 기자
2018.07.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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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 첨단산업센터=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세종 5-1 생활권, 부산 에코델타시티) 추진을 위한 큰 그림이 발표됐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상암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시범도시 마스터플래너(MP), 유관부처 및 지자체(세종‧부산시), 사업시행자(LH‧K-Water)와 함께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을 공개했다.미래 스마트시티 선도모델 제시지난 1월부터 정부가 혁신성장 사업 중 하나로 추진 중인 국가시범도시사업은 백지상태의 도
환경·생태
서효림 기자
2018.07.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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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해 최대 수요인 8459만kW와 비교할 때 371만kW 많은 8830만kW 정도로 예측됐다. 연일 이어지는 가마솥 더위에 전기 소비량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캠페인이 열렸다.16일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와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에너지시민연대와 공동으로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개최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류재선 회장과 전기공사공제조합 김성관 이사장을 비론한 전기업계 관계자들은 한자리에 대
산업·기술
서효림 기자
2018.07.1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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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세종 5-1 생활권,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대한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과 주요 콘텐츠 등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큰 그림이 마련됐다.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6일 오후2시, 상암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시범도시 마스터플래너(MP), 유관부처‧지자체(세종‧부산시), 사업시행자(LH‧K-Water)와 함께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을 발표했다.
포토뉴스
서효림 기자
2018.07.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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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 ‘에너지시민연대’가 16일 오전 11시,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제15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제15회 에너지의 날’ 자원활동가 대학생 100여명과 한국전기공사협회, 전기공사공제조합 등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 이런(E-RUN) 다이어트’를 주제로 진행됐다. 우선, 대학생들이 '당신이 만든 건강한 지구' 팸플릿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것으로 시작을
포토뉴스
서효림 기자
2018.07.1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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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타워=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정보의 부족과 거래 시장의 불투명성으로 인해 ‘깜깜이’라고 불린 배출권거래제의 공청회가 담당 부서의 준비 부족과 무성의한 답변으로 기업의 험난한 앞날을 예고했다. 배출권 유상할당으로 기업의 부담이 늘어나는 정책인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안에 대한 정부의 무성의한 공청회는 해당 업계 관계자들의 시름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발전사 등 26개 업종 배출권 유상할당환경부(장관 김은경)는 11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제2차 계획 기간(2018~2020년) 국가 배출권 할당 계획안’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올
환경·생태
서효림 기자
2018.07.1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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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타워=환경일보] 서효림 차장 = 환경부가 주최하는 제2차 계획기간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 공청회가 7월1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래드홀에서 열렸다.이번 공청회는 제2차 계획기간(2018~2020년) 배출허용총량, 유·무상 업종 구분, 업종별 할당방식 등 배출권 할당계획 수립과 관련해 대상업체, 협회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포토뉴스
서효림 기자
2018.07.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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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라자호텔=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분석하고 세계 온실가스 감축동향을 공유해 주요국의 감축방안과 모범사례 등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2018 국제 온실가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주최로 1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올해 컨퍼런스는 파리협정 이후 ‘각국이 결정하는 감축기여분(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 이하 NDC)’ 이행 준비라는 주제로 전문가 토론의 장이 됐다.파리협정 시행 앞둔 국제 동향 파악김병훈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기획총
환경·생태
서효림 기자
2018.07.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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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라자호텔=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제9차 국제 온실가스 컨퍼런스(IGC)가 ‘파리협정 NDC 이행 준비’를 주제로 7월1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됐다.파리협정 NDC(‘각국이 결정하는 기여’로 파리협정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의미) 달성을 위한 탄소시장 활용계획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토뉴스
서효림 기자
2018.07.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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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올해는 우리나라가 기후변화 적응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지 10년째 되는 해다. 우리나라는 오는 10월 IPCC 총회 주최국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펼쳐야 하지만 환경단체들은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대응은 매우 미흡하다고 평가한다. 우리나라 적응정책의 추진 현황을 비롯해 선진국의 기후변화 적응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제10회 기후변화 적응 국제 심포지엄은 ‘기후변화 적응 거버넌스의 향상’을
환경·생태
서효림 기자
2018.07.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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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가 주관하는 ‘제10회 기후변화 적응 국제 심포지엄’이 7월10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최재천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기후변화 적응과 거버넌스’,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적응 전문기관의 역할’, ‘참여형 기후변화 적응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이어질 예정이다.
포토뉴스
서효림 기자
2018.07.10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