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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설 명절 안전사고 제로화를 만들기 위해 특별점검이 연일 진행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 이하 SL공사) 이재현 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매립지 내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1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침출수처리장과 광역음폐수자원화시설 등 주요 시설을 돌아보고 한파·설해·화재·폭발 등 사고예방에 대한 안전점검과 명절을 앞두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SL공사는 설 연휴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산업·기술
한이삭
2017.01.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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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가축매몰지 인근 먹는샘물 업체 5곳에 대해 긴급 점검한 결과, 5곳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 이내로 나타나 특이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28일부터 1월16일까지 기존에 운영 중이거나 최근에 새로 조성된 매몰지를 중심으로 주변 3km 이내에 위치한 먹는샘물 제조업 5곳의 원수 수질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 방법은 취수정에서 원수를 받아 매몰지 침출수의 영향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총대장균군, 염소이온,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등의 항목에
산업·기술
김원
2017.01.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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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중소기업 제품의 환경성 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국내 중소기업의 환경마크 인증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도 중소기업 제품 환경성 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환경마크 인증을 취득하기 원하는 중소기업이며 1월23일부터 2월20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신청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이번 사업은 환경마크 인증을 희망하지만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자체적인 역량이 부족한 중소‧영세 기업들에게 전문 상담을 제공해 인증 신청과 취득을 지원하기
산업·기술
박미경
2017.01.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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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멧돼지를 만날 확률이 높은 불법 야간산행을 경고하고 나섰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국립공원 내 불법 야간산행이 멧돼지와 마주칠 확률이 높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밝혔다. 국립공원은 일몰 후부터 일출 2시간 전까지 야간등반 제한하고 있다. 지난해 출현한 멧돼지의 모습 멧돼지는 야행성으로 야간에 활발하게 활동하며 위험에 노출되지 않는 지역일 경우에는 낮에도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단이 2015년부터 2년간 북한산국립공원 일대 무인카메라 38대를 이용해 멧돼지를 관찰한
산업·기술
박미경
2017.01.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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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 이하 SL공사)가 최우수 청렴 기관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6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 반부패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013년 1등급을 시작으로 4년 연속 부패방지 우수 이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이번 평가결과에 대해 SL공사는 ‘가온길(正道의 순우리말) 경영’을 기치로 이재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의 지속적 윤리경영 노력과 관심 속에 청렴 업무 기여자 인센티브 확대, 지역 공동체 청렴 캠페인 실시 등 청
산업·기술
한이삭
2017.01.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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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 이하 SL공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월30일에 생활폐기물 등을 반입키로 했다.이번 생활폐기물 등의 반입조치는 설 연휴기간인 1월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인 관계로 수도권지역 폐기물의 적체해소 및 원활한 처리를 위해 시행된다.반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8시간이며 생활폐기물 뿐만 아니라 건설폐기물을 포함한 전체폐기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SL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등을 처리함으로써 수도권지역의 폐기물 적체문제를 해소될 것”이라며 “이번
산업·기술
한이삭
2017.01.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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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신진 여성인재를 발굴하는 이공계 학회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이하 위셋)는 ‘신진 여성인재 발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이공계 학회를 2월3일까지 모집한다. 위셋은 3월부터 11월까지 신진 여성과학기술인 발굴 및 R&D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신진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위셋‧학회 공동 젊은 연구자상 포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이공계 학회를 모집 중이다. 선정된 학회에는 사업비 300만원이 지원되며 미취업 여성 30명 이상을 대상으로 우수 기업
사회·복지
박미경
2017.01.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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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환경부 법정법인 환경보전협회(회장 박용만) 소식지 ‘환경정보’ 1·2월호에는 제1차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과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지난해 12월 정부가 확정한 ‘제1차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을 구체적인 방향을 설명하고 산업계 해외배출권 확보 방안, 제22차 기후변화당사국 총회 결과, 한국의 배출권거래제의 역할과 방향을 짚어본다. 또한 2017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환경제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올해부터는 사업장 허가·관리체계 선진화를 통한 통합환경관리
문화·Book
한이삭
2017.01.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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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원장 박광국, KEI)과 한국환경정책학회(회장 김광임)가 공동으로 ‘환경정책 제24권 제4호’ 학술지를 최근 발간했다. 특히 이번호에는 산림,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차, 폐기물, 농업, 녹조 등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연구논문이 실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논문집에는 ▷KEI 김대수 연구원 외 2명의 ‘공편익을 고려한 산림탄소상쇄사업 활성화 방안’ ▷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이동성 박사과정 외 1명의 ‘에너지효율등급이 아파트 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환경부 자
문화·Book
한이삭
2017.01.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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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 사단법인 우리들의 미래(대표 김상협)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국제기구들과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들의 미래는 UN의 협력기구로 지정된 데 이어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전 지구적 문제에 공동 대응에 나선다. 1월2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기후변화 대응 공동협력 MOU를 체결, 교환하는 GGGI 프랑크 라이스베르만 사무총장(왼)과 우리들의 미래 김상협 대표(오). UN 공보처 ‘UN DPI’는 공식 서한을 통해 “사단법인 우리들의 미래가 UN의 목적과 활동
산업·기술
이정은
2017.01.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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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메인 화면 [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나고야의정서를 대비해 생물자원 정보시스템을 통합한 서비스를 시작한다. 연구자를 비롯해 일반인도 쉽게 활용할 있도록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백운석)은 국내 자생생물의 정보를 관리하던 9개의 시스템을 한데 묶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species.nibr.go.kr)’ 시스템을 구축하고 1월19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한반도의 생물다양성’은 그간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관리해온 생물자원 대여 분양시스템,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자생생물종
산업·기술
박미경
2017.01.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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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 평가 세미나에서 화상통화를 통해 UN SDSN 제프리 삭스 대표가 한국의 강약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프레스센터=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국제사회의 새로운 발전의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채택되고 시행된 지 1년이 지난 현재 한국은 사회통합, 경제성장과 일자리, 환경적 지속가능성, 정부의 기능 등 지표 대부분에서 악화 추세를 보이고 있어 관련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속가능발전목표는 경제, 사회 환경을 모두 아울러야 하지만 경제성장에 치중하는 불균형 국가발전,
산업·기술
박미경
2017.01.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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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출연연구소와 대학이 함께 공동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협약식을 최근 개최했다. [환경일보] 김원 기자 = 정부출연연구소과 대학이 손잡고 서울-부산 간을 30여분만에 연결하는 차세대 초고속 교통수단 ‘하이퍼튜브(HTX)’ 개발을 위해 뭉쳤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이태식, 이하 KICT)은 1월17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차세대 초고속 교통수단인 하이퍼튜브(Hyper Tube Express, HTX)를 연구하는 8개 연구기관들 간 기술개발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노동
김원
2017.01.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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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016년 12월 말 현재 2200만대를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정책에 따라 친환경자동차(전기차·수소차·하이브리드)의 등록대수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강호인)는 2016년 말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015년도보다 81만3000대(3.9%) 늘어난 2180만3351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친환경차 등록현황 이처럼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은 다양한 신규 차량이 출시됐고
노동
박미경
2017.01.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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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새 시민모니터링단’활동 모습 [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남산 야생조류 탐사를 함께할 시민 모니터링단 모집에 나선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서울을 대표하는 남산에서 야생조류 탐사과정에 참여할 ‘남산의 새-시민모니터링단’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월19일부터 26일까지다.시민모니터링은 중부공원녹지사업소와 야생조류교육센터 ‘그린새’가 협업해 2016년부터 운영해온 민관협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남산공원에서 활동하며 생물다양성 및 조류생태 자료를 축적하는 등 많은 성과를 올렸다.야생조류 모
산업·기술
박미경
2017.01.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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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 피해 배상판결 웹툰 [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터널공사 발파진동으로 근처 온실에 분재피해를 입은 환경분쟁사건에 대한 첫 배상결정이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남광희, 이하 위원회)는 수도권 고속철도공사장 발파진동으로 인해 발생한 분재 피해 배상신청 사건에 대해 그 피해를 인정해 1억400만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고 밝혔다.이 사건은 경기도 용인에서 명자나무 등 분재를 재배하는 신청인이 인근의 고속철도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발파진동으로 인해 분재나무가 말라 죽는 등 피해를 입었다며,
산업·기술
박미경
2017.01.1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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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서울시 공원의 미래를 짊어질 ‘서울형 공공조경가’를 공개 모집한다. 서울형 공공조경가 제도는 민간의 우수한 전문가를 공원녹지 정책 및 디자인 분야에 참여시켜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특성에 맞게 도시환경 디자인의 차별성을 두고자 시행하는 제도다.모집분야는 조경(계획·설계), 조경(시공), 조경(식물·식재), 원예, 산림 5개 분야며 공개모집을 통해 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도 가능하다. 서울형 공공조경가는 공공조경가 40명, 자문단 20명 총 6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산업·기술
한이삭
2017.01.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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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시 119구급대는 60초마다 한 번씩 출동해 시민 안전을 책임졌다. [환경일보] 김원 기자 = 지난해 서울시 119구급대는 60초마다 한 번씩 출동해 시민 안전을 책임진 것으로 나타났다. 총 52만8247건을 출동해 34만3497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이는 일평균 1447건을 출동했으며 이를 초로 환산하면 60초마다 한 건 꼴이다. 환자 이송은 일평균 941명으로 92초마다 한 명씩 이송했다. 최근 5년간 출동건수와 이송인원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어 병원 전 단계에서 119구급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
사회·복지
김원
2017.01.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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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행한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 [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설을 앞두고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곳곳에서 전해지고 있다. 공익문화창출형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가 설을 일주일 앞둔 1월22일 홀몸어르신 댁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나눔보따리’ 행사를 개최한다.올해 14회째를 맞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쌀, 비누, 치약, 이불 등 생필품을 담은 나눔보따리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홀몸어르신 댁에 방문해 전달하는 아름다운가게의 대표적 나눔 행사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전국적으로 4800여명의
사회·복지
한이삭
2017.01.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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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겨울 대표축제인 안성빙어축제가 지난 1월14일 개최되면서 현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연일 끊이질 않고 있다. 1급수에서 태어난 자생빙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얼음포토존, 눈썰매, 민속놀이체험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는 오는 2월5일까지 이어진다. glm26@hkbs.co.kr
포토뉴스
박미경
2017.01.17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