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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 신정태 기자 = 대전시가 무단방치 차량 및 불법구조 변경 자동차에 대해 집중합동단속을 실시하여 불법행위 근절에 나선다.대전시는 5월 한 달간을 ‘불법자동차 집중단속 기간’으로 설정하고 대전시, 5개 구청,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주택가 및 주요교차로 등에서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집중 합동단속 기간에 실시하는 불법단속 대상은 ▲구조 변경 승인 없이 HID (high intensity discharge-고전압방출 헤드램프) 전조등(燈)을 설치한 차량 ▲기준에 맞지 않게 배기관
충청권
신정태
2014.05.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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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 신정태 기자 = 대전시는 하천에서 주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시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종합안내 표지판을 하천 산책로 모두 12곳 (대전천 2, 유등천 4, 갑천 6)에 시범 설치했다. 시민들은 불법행위 8가지를 표지판 하나에 넣어 놓은 종합안내 표지판 하나만 보더라도 하천 내에서 어떤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할지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글자를 생략하고 그림문자(pictogram)를 이용해 금지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이런 그림문자를 이용하여 금지하고자 하는 내용은, 하천법 위반
충청권
신정태
2014.05.0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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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 신정태 기자 = (사)한국육묘산업연합회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옛 충남도청사 앞마당에서 채소 모종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도시농업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 가정원예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나눠주는 모종은 가정의 베란다, 텃밭 등에서 재배하기 쉬운 고추, 상추, 토마토, 오이, 가지, 호박 등으로 1인당 20주 내외로 선착순 배부하며 총 6만주를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김광춘 대전시 농업유통과장은 “작은 공간을 활용하여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정 채소 가꾸
충청권
신정태
2014.05.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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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 신정태 기자 = 대전시가 서구 괴곡동 모세골교 하류에 있는 농자재 창고, 농막 등 불법시설물 3동을 철거하여 시민 누구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하천을 정비했다. 갑천 모세골교 인근은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인근 주민은 물론 도심지 주민들도 자주 찾는 곳이다. 이런 곳에 경작을 하기 위해 농자재 창고와 농막을 지어 놓았다가 방치하여 흉물스럽게 남겨져 있었다. 대전시는 이곳의 무단 시설물 2톤 트럭 10대 분량을 모두 철거하였고 남아 있는 불법경작지에 대해서는 계고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자진철거토록 하되, 미
충청권
신정태
2014.05.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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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 신정태 기자 = 대전시가 기온상승으로 오존농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5월부터 1일부터 오존(O₃)농도의 정도에 따라 시민들의 생활 행동 제한을 권고하는 오존경보제를 5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전시는 이를 위해 시청, 보건환경연구원, 각 구청 환경부서에 오존경보상황실을 설치하고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게 되며, 상황실에서는 대전을 7개 권역(동부권역, 동남부권역, 서부권역, 북부권역, 신탄진권역, 서남부권역, 둔산권역)으로 나눠 경보제를 실시하게 된다.오존경보 발령은 오존농도에 따라 주의보,
충청권
신정태
2014.05.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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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 신정태 기자 = 대전시청 직원들이 저출산 극복과 출산장려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대전시는 저출산의 사회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출산 장려 시책’ 일환으로 시민들의 인식 전환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산의 축복! 대전시가 함께 합니다’라는 홍보용 스티커를 시청 직원 개인 차량 및 관용 차량 등 약 900여 대에 부착하고 홍보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출산 장려는 물론 양육하기 좋은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그동안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직원들의 차량에 스티커를
충청권
신정태
2014.05.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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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 신정태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윤왕로)은 오는 5월 2일부터 9일까지 충청권 공공ㆍ민간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하여 건설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투명하고 깨끗한 점검이 되도록 외부전문가 4명을 포함, 4개조 16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도로, 하천 등 16개 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최근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절개지 붕괴, 침수 등 안전사
충청권
신정태
2014.05.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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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 신정태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윤왕로)은 건설현장 점검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이 안전장비 및 청렴조끼 등을 착용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과 청렴의식 제고라는 ‘일석이조(一石二鳥)’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각종 현장 점검업무(공용중인 시설물, 건설현장 등)를 수행하는 직원들이 안전장구를 제대로 갖추지 못해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으며, 최근 건설현장 안전점검 강화로 건설현장 점검업무가 많아져 점검기관의 높은 청렴문화도 요구되어 왔다. 이에 따라 대전국토청에서는 건설현장 점검 전 청
충청권
신정태
2014.05.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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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 신정태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소장 최봉기)는 4월 30일 오후 2시 국도1호선 대전광역시 유성구 세동에 위치한 계룡터널에서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계룡에서 반포 방향 1개 차로의 차량통행을 20분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세월호 침몰사고(2014.04.16)이후 국가 중요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 및 국가재난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및 터널관리사무소 직원의 터널내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된다.
충청권
신정태
2014.04.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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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 신정태 기자 = 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지난 29일 119시민체험센터(서구 복수서로 63)를 개청하고 대전시민을 위한 안전체험의 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개청행사에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과 시민안전보호 결의문 낭독을 통해 소방공무원으로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각종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마지막까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전했다. 119시민체험센터는 부지 3,434㎡에 연면적 2,082.55㎡, 지상 6층(지하
충청권
신정태
2014.04.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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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 신정태 기자 = 대전시가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주택 (단독 및 다가구) 총 8만 999호에 대한 가격을 30일 공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전의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3.06% 상승했으며, 구별로는 대덕구 4.24%, 동구 3.50%, 서구 2.92%, 유성구 2.80%, 중구 2.29%의 순으로 상승했다.가격수준별로는 3억 원 이하 개별주택이 7만 2,932호 (90.04%)로 가장 많았으며 3억 원 초과 ~ 6억 원 이하 7,154호 (8.83%), 6억 원 초과는 913호(1.1
충청권
신정태
2014.04.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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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 신정태 기자 = 대전시는 6. 4 지방선거를 틈타 무질서한 불법광고물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불법의 근원 차단을 위해 광고물 등록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현행 불법광고물 제거 위주의 한계를 극복하고 행위자 처벌을 통해 불법행위에 대한 사전차단을 위해 5개 구청과 옥외광고협회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5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중점점검사항으로는 ▲업소내 옥외광고물 관련장부 비치 여부 ▲부정한 방법으로 등록증을 대여한 경우 ▲무신고․무허가 광
충청권
신정태
2014.04.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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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 신정태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윤왕로)은 충청권 도로건설 공사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초동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위기대응 모의훈련 및 특별안전점검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특별안전점검은 현재 도로건설 공사가 진행되는 38개 현장에 대해 도로시설국장을 반장으로 감리원,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공사관리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실시된다.특히, 모의훈련의 내실을 기하고 훈련성과를 높이기 위해 도로건설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교량 PC빔 파손․추락, 절토사면 붕
충청권
신정태
2014.04.2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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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 신정태 기자 = 대전시는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2층 로비에서 열린‘2014 시간선택제일자리 채용박람회’가 57개의 현장 구인업체를 포함하여 직업체험관, 이벤트관 등 70여 개의 부스 운영, 구인․구직자 5,00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전문·사무직에서부터 기능·단순직까지 289명이 채용이 예상되고, 구직신청자는 면접 및 면접을 보지 못한 구직자 취업 알선, 취업 정보게시대와 온라인 매칭 등을 통하여 채용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대전고용노동
충청권
신정태
2014.04.2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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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 신정태 기자 = 대전시는 주거 및 식생활 등의 생활환경 변화와 오염으로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자양초등학교 등 10개 초등학교를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선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학교 중심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로 성인의 알레르기 질환 이행을 차단하고 아동의 결석일수 개선, 학습능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대전시는 안심학교와 보건소, 대전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건양대학교)과 협력하여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유병조사와 인지
충청권
신정태
2014.04.2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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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 신정태 기자 = 대전시가 행복한 일터, 아름다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5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본청 및 사업소 직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예방 및 성매매방지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장교육에서는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성추행 사건, 성희롱 문제와 남 ‧ 녀 동료 간의 성에 대한 인식의 차이점 등을 위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직장 내 성희롱 사전예방과 경각심 고취는 물론 성매매 없는 사회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내용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직장교육은 여성발전기본법을 근거로 교육을
충청권
신정태
2014.04.2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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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 신정태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윤왕로)은 진도 세월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충청권 국도 터널내 안전사고 예방 및 초동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터널 재난예방 특별점검을 4월 24, 25일 양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건설관리실장을 반장으로 7개조, 21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터널관리사무소 11개소와 관리중인 터널 21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중점점검 사항은 터널내 화재, 차량추돌, 정전, 지진 등 실제상황 발생 시 운용되는 현장 초동조치 대응 매뉴얼의 적정성 여부다.특히, 이번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충청권
신정태
2014.04.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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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환경일보] 신정태 기자 =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지역거주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소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금산소방서는 지난 22일 금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자조모임에 참석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 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소방에 대한 기초지식과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 ▲119신고방법 및 화재 시 행동요령 ▲각종 재난에 대한 체험사례 전파 ▲생활 속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하고 자국어 소방안전매뉴얼 배부했다. 금산소방
충청권
신정태
2014.04.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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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 신정태 기자 = 대전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염홍철)는 육군 제32보병사단이 실시하는 2014년 지상협동훈련에 시 및 자치구가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함으로써 완벽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할 것을 당부했다. 지상협동훈련은 21일부터 25일까지 대전시 일원에서 지역 향토예비군 2만여 명이 참여하는 훈련으로서 주요훈련 내용은 대항군을 이용한 향방작계훈련과 자치구·동 통합방위지원본부, 군·경 합동상황실 등을 운영하는 민·관·군·경 통합방위훈련이다. 금번 훈련의 목적은 대전지역에 침투한 적을 격멸하고 지역의 중요시
충청권
신정태
2014.04.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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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 신정태 기자 = 대전시는 최근 상조업체의 불법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 예방과 건전한 상조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상조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상조업체 일제점검은 대전시에 등록된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대전지방공정거래사무소·한국소비자원 대전지원과 합동으로 실시한다.주요점검 내용은 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변경신고 준수 여부, 계약체결전의 정보제공 및 계약 체결에 따른 계약서 교부 의무, 계약해제 해약환급금 환급율 준수 여부,선수금 보전비율(’
충청권
신정태
2014.04.23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