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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한선미
2011.10.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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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코맘코리아는 ‘글로벌에코리더’를 창단하고 ‘지구온도 낮추기’ 프로그램을 3개월 동안 진행한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대학생과 멘토-멘티를 맺고 ‘지구온도 낮추기’ 프로그램에 나선다. 최근 (사)에코맘코리아는(대표 하지원)는 환경부와 함께 ‘글로벌에코리더’를 창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에 교환학생으로 와있는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멘토와 초등학교와 중학생을 중심으로 한 멘티들이 모여 올해 제17차 유엔(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17)의 주요 의제인 “지구온
NGO
한선미
2011.10.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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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연설을 맡은 레스터 브라운은 “최근 몇년 간 세계적으로 가장 큰 환경적 변화는 극심한 기후 현상들이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기후변화센터는 창립 3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기후변화센터는 창립 3주년을 맞아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레스터 브라운(Lester R Brown)은 “최근 몇 년간 세계적으로 가장 큰 환경적 변화는 극심한 기후 현상들이 증가한 것”이라며 기후 변동성, 물부족, 인구 증가, 기아확산, 파탄국가 등을 새로운 위협 요
포토뉴스
한선미
2011.10.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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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S는 탄소 포집 및 저장, 또는 탄소ㅗ집 및 처리로 이산화탄소 포집플랜트와 수송배관망, 수송선, 해안압축시설, 해양저장플랜트, 해양배관망 등 여러가지 기술로 구성돼 수출산업화를 위한 전략이 중요하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녹색성장을 통해 탄소 배출 감축은 매우 중요하지만 석탄에너지를 대체할만한 효율 높은 에너지가 개발되지 않아 탄소 포집이 온실가스 저감에 가장 중요한 이슈다. 이에 따라 탄소포집저장(CCS)가 주목받으면서 한국이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CCS는 탄소 포집 및 저장
산업·기술
한선미
2011.10.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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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한강르네상스사업이 토목, 전시성 사업이라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업을 검토·감시하기 위한 행정특위가 마련됐다. 최근 서울시의회는 ‘한강르네상스 특혜 및 비리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토론회를 개최했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박운기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강르네상스사업은 서울시의 대표적인 토건, 전시성 사업으로 지난 5년 동안 56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서해뱃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250억원의 시재정과 1373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될 것”이라며 “한강
환경·생태
한선미
2011.10.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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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2012년 366개 발전·산업부문의 에너지·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목표가 설정됐다. 2012년 온실가스 배출허용량은 5억7680만톤CO₂로 전체 관리업체 배출허용량 5억9760만톤CO₂의 96.5%를 차지한다.관리업체별 배출허용량은 2020년 예상배출량 대비 30%를 감축키로 한 국가 온실가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천계획이다. 2012년 에너지 사용허용량은 730만TJ(테라줄)로서 전체 관리업체 에너지 사용허용량 750만TJ의 97.3%를 차지한다. 예상배출량(BAU)보다 온실가스는 830만톤CO₂(감축률 1
환경·생태
한선미
2011.10.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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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살리기 사업’ 국제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4대강살리기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평균 온도는 높아지고, 수자원 부족 현상을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수자원 확보에 비상이 걸려있다. 전 지구적으로 물 부족 현상을 대형 댐이나 수로를 통한 불 이동 방법이 해결 수단으로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유용한 물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과 기술이 절실하다. 한국은 1912년부터 2008년까지 평균기온이 1.74℃
환경·생태
한선미
2011.10.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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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이포보에 도착한 참가자들이 이포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강 이포보는 ‘생명이 깨어나는 강, 새로운 대한민국’을 모티브로 여주의 군조인 백로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이포포 당남지구와 당남리섬은 캠핑장, 자전거도로 등 친환경 여가·문화 생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투어에 참가자들이 이포보 당남지구 자전거 도로를 체험하고 있다.▲올해 말 완공되는 한강 강천보(경기도 여주)는 수문의 문비가 회전해 개폐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4대강살리기 사업
포토뉴스
한선미
2011.10.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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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식품 발생현황과 감축방안 토론회’에서는 폐기식품 감축을 위해 유통기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식량 대량 생산으로 식품은 단순한 먹을거리가 아니라 상품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식품 만족도가 높아지고, 유통기한의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폐기되는 식량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폐기식품 증가의 이유로 잘못 인식되고 있는 유통기한이 문제로 제기됐다. 유통기한은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간을 일컫는다. 하지만 판매 허용이 섭취 가능으로 해석되고 있어 가공식품 폐기가
환경·생태
한선미
2011.10.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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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어느 순간부터 식량은 단순한 먹을거리가 아니라 상품이 됐고, 앞으로는 식량위기가 닥치면서 무기가 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그만큼 식량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고 식량 빈익빈 부익부도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음식물쓰레기만 한해 500톤이고 그 중에서 한번 먹어보지도 않고 버려지는 폐기식품은 1.45%에 달한다. 아직까지 국내 폐기식품 발생량에 대한 정확한 통계 수치는 없다. 다만 한국식량안보재단에서 1000개 식품업체에 설문을 의뢰해 국내 전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기준으로 연간 40만톤이 발생한
기자수첩
한선미
2011.10.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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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사)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는 환경부와 함께 ‘글로벌에코리더’를 창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와있는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멘토와 초등학교와 중학생을 중심으로 한 멘티들이 모여 올해 UN기후변화회의 주제인 “지구온도 낮추기”를 주제로 한 즐거운 프로그램을 3개월간 진행한다. ‘글로벌에코리더’는 기후변화대응과 녹색생활 그리고 지구적 환경문제를 해결해야하는 청소년들을 환경외교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에코멘토와 함께 환경체험캠프, 에코리더기
NGO
한선미
2011.10.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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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제2의 반도체’, 풍력 ‘제2의 조선업’ 도약 서남해 해상풍력단지, 거대산업으로 성장할 텃밭 ▲지식경제부 기후변화에너지자원개발정책관 변종립[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2010년 11월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2020년 BAU 대비 온실가스 30%를 목표로 제시됐다. 이후 각 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에너지 분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추진하는 지식경제부 변종립 기후변화에너지자원개발정책관을 만나 국내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에 대해 이야기했다
인터뷰
한선미
2011.10.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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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스스로 경영환경의 변화 감지하고 준비해야친환경 트랜드 파악해 전세계 시장 공략 필요 ▲하종성 청장[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시몽 뷔로 주한 캐나다상공회의소 회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 세트’라는 저서에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우리나라 수출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전체 기업 중 중소기업이 99%를 차지하지만, 중소기업의 수출은 전체의 32.3%이며, 아직까지 전체 중소기업의 56%는 내수위주로 수출실적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이처럼 중소기업의 수출실적이 저조한 근본
칼럼
한선미
2011.10.0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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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서울 잠실야구장에 석면이 포함된 토양이 사용된 것으로 서울시 조사 결과 확인됐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결과 잠실야구장에는 최대 0.5%가 함유된 것으로 확인됐다. 잠실야구장에는 보관중인 토양에서는 백석면이 0.5%, 혼합토와 홈베이스 부근에서 백석면 0.25%가 함유돼 있는 것이 확인됐으며, 3루베이스 부근, 1루 러닝트랙에서도 0.25% 이하의 백석면이 검출됐다. 다행히 실제 경기 중인 잠실야구장 공기 중 시료를 분석한 결과 석면은 검출되지 않았다. 이밖에 목동야구장에서는 석면이 검출되지 않았지만,
환경·생태
한선미
2011.10.0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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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보 철거로 갑론을박 이어지지만 과학적 근거조사는 누가하나
알랑가몰라
편집국
2011.10.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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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유망녹색기술을 선별해 민간투자와 연계해 해당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녹색인증제도가 인증만 부여할 뿐 실질적인 금융지원혜택은 4.1%로 부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한국산업기술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지식경제위원회 한나라당 이학재 의원 자료에 따르면 녹색인증을 취득한 기업 중 금융조달 관련 투자 또는 대출 지원을 받은 기업은 18개로 전체 인증을 부여 받은 434건 중 전체의 4.1%에 불과했다. 이에 대해 이학재 의원은 “녹색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실질적인 금융지원혜택은 받지 못하고 있다”고
국정감사
한선미
2011.10.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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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문 대상 김석진 한옥마을의 비오는 아침[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관광지로서의 서울의 모습을 어떨까? 서울시가 ‘2011 서울관광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9월30일부터 남산공원에서 시작된 이번 전시는 남산공원을 시작으로,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삼성전자 홍보관, 을지한빛거리, 쌈지길, 지하철 혜화역 역사 내 미술관 순서로 총 7곳의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시내 대표 명소에서 연말까지 순회 전시형태로 개최된다. 2011서울관광사진전의 첫 전시는 로모그래피와 함께하는 전시로서 일반부문 서울의 , ,
행사
한선미
2011.10.0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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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현재의 대기환경 문제는 단순한 지역적인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이 국가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상황에서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인접 국가간의 국제공조가 절실하다. 최근 서울시는 서울, 인천, 북경, 천진, 상해, 내몽고와 홋카이도 등 동북아시아 지방정부 도시의 대표들과 전문가를 초청해 지방정부 차원의 대기질 개선정책과 성과, 향후 발전방안 등을 발표하고 상호 협력 및 우수정책 교류를 위한 토론했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향후의 동북아시아 대기질 개선과 기후변화에
환경·생태
한선미
2011.10.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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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실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전국적인 연대와 정보교류가 증대되고 있다. 하지만 지역사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환경교육이 축적되어 확산되지 못해 재정적 여건과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지나치게 굴곡이 심한 현상이라는 지적이다. 최근 열린 ‘그린스쿨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석한 생태보전시민모임 여진구 대표는 최근 확대되고 있는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역의 환경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지방의제21의 역할을 강조했다. 지방의제21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
환경·생태
한선미
2011.10.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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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위원회 서울특별시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이슈가되고 있는 한강 수중보 철거에 대해 논의했다.[국회 국토위 =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 국회에서 9월29일 열린 국토해양위원회 서울특별시 국정감사에서 한강 관련 사업의 문제점들이 제기됐다. 특히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수중보 철거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국정감사에서도 수중보 철거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은 “야당 측 서울시 후보가 수중보 철거를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식수확보의 어려움, 수심 하락으로 인한 취수장 이동 등의 문
국정감사
한선미
2011.09.30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