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미국대사관과 환경재단이 공동주최한 ‘한-미 시민사회 교류협력을 위한 간담회’에서는 녹색성장을 위해 시민단체 간의 교류와 이를 위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됐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녹색생활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아래에서부터의 활동인 시민단체의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한 단체만의 힘이 아닌 시민단체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그 힘을 키우고 더욱 성장 시킬 수 있어 시민단체간의 네트워크가 중요해지고 있다. 최근 춘천 남이섬에서는 시민단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과 미국 간의 시민사회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간담회가 미국대사관과 환
환경·생태
한선미
2011.10.20 09:34
-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 분야 국내외 최고 수준의 녹색 기술이 한 자리에 모인 ‘201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개막됐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 분야 국내외 최고 수준의 녹색 기술이 한 자리에 모인 ‘201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개막됐다. 이번 에너지 대전은 국내 최대의 에너지 종합전시회로서 작년에 이어 신재생에너지대전과 에너지절약과 효율 중심의 녹색에너지대전이 같은 기간 동안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13개국에서 총 247개 업체가 참여해 한 해 동안 개발한 기술과 제품을 뽐냈다
산업·기술
한선미
2011.10.19 23:18
-
▲삼성동 코엑스 야외광장에서 무역 1조달러 달성을 기원하는 국화 페스티벌이 한창이다.▲국화 페스티벌에는 각양각색의 국화와 조형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무역 1조 달러 달성을 기원하는 ‘2011 무역센터 국화 페스티벌’을 코엑스 야외 광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도심에서 가을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된다. freesmhan@hkbs.co.kr
포토뉴스
한선미
2011.10.19 20:53
-
▲국내외 최고 수준의 녹색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가 코엑스에서 열렸다.▲이번 전시에는 풍력, 태양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 분야 국내외 최고 수준의 녹색 기술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나흘 동안 개최된다. 이번 에너지 대전은 국내 최대의 에너지 종합전시회로서 작년부터 신재생에너지대전과 에너지절약과 효율 중심의 녹색에너지대전이 같은 기간동안 동시에 진행된다. frees
포토뉴스
한선미
2011.10.19 20:46
-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지구촌 경제시대를 맞아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지구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함께 환경적인 새로운 생활양식을 확립해 가는 녹색소비자연대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27일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남산 문학의 집 산림문학관에서 열릴 이번 후원의 밤에서는 ‘유기농 밥상 나누니’, ‘다함께 하는 즉석 에코 DIY’, ‘귀농가수 ‘사이’의 해학 토크 송‘ 등의 행사가 마련됐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측은 “소박한 즐거움이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후원의 밤 참
NGO
한선미
2011.10.19 10:03
-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환경기술개발센터’가 ‘녹색환경지원센터’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에 따라 녹색환경제원센터는 오는 28일 출범식을 개최하고 그 동안 센터 활동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2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출범식에는 환경부 유영숙 장관을 비롯해 한나라당 서상기, 조진형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감사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녹색환경지원센터연합 조용진 회장은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시행에 따라 ‘환경기술개발센터’가 ‘녹색환경지원센터’로 출발하게 됐다”며 “센터가 지역주민의
NGO
한선미
2011.10.19 09:54
-
▲정부는 자동차를 빌려 쓰는 제도인 ‘Car Sharing’을 통해 전기차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기차 쉐어링 사용 예[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정부가 전기차 쉐어링 시스템으로 전기차 보급에 박차를 가한다. 지식경제부는 35억원을 지원해 전기차를 활용한 수도권 카쉐어링(CarSharing) 시범사업을 올해 추진한다. 덧붙여 이와 관련해 사업자 모집 공고(http://www.keit.re.kr)를 개시했다. 카쉐어링 사업은 자동차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는 개념으로 자동차를 빌려 쓰는 제도 중의 하나로서 렌트
환경·생태
한선미
2011.10.18 18:56
-
▲유니세프는 ‘2011 추계 서울 패션위크’ 기간(17일~22일) 동안 아우인형페스티벌에서 선보인다.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박윤수, 장광효, 이상봉, 정구호, 지춘희, 한상혁 등 국내 탑 디자이너들이 유니세프 아우인형을 만들어 기증한다. 디자이너들의 재능과 마음을 담은 특별한 아우인형들은 ‘2011 추계 서울 패션위크’ 기간(17일~22일) 동안 아우인형페스티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인종과 생김새로 만들어지는 아우인형은 지구촌의 어린이를 상징한다. 아우인형을 입양하는 비용은 3만원으로 이것은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6대 질
NGO
한선미
2011.10.18 18:15
-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지식경제부의 내년 예산(안) 규모는 올해보다 2.1% 증가한 16조 1361억원으로 산업자원협력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 확보, 미래 먹을거리 준비, 질 좋은 일자리 마련, 균형잡힌 성장촉진을 위한 예산 편성에 집중한다. (단위 : 억원/%)구 분‘11년 예산(A)‘12년 예산안(B)증 감 (B-A)비율합 계 (총지출 기준)158,013161,3613,3482.1◇ 예 산133,499136,4172,9182.2◇ 기 금24,51424,9444301.8 특히 에너지 분야의 경우
행사
한선미
2011.10.18 17:59
-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교육은 머리로 알아가는 것보다 체험을 통해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환경교육은 아무리 강조한다고 해도 몸에 체득되지 않는다면 아무런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 서울시는 ‘환이랑 경이랑’이라는 환경교재를 통해 서울시내 학생들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그 밖에 지자체들도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서울녹색시민위원회에서는 환경교육 우수 학교 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이 발표회에서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환경을 체득하고 직접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사례들이 소개됐다. 흥미로운 것은 이날 사례로
기자수첩
한선미
2011.10.18 14:22
-
▲서울시는 효자배수분구 빗물배수터널(통인동∼장통교)을 설치해 빗물을 청계천으로 직접 배수할 수 있도록 한다. 사진은 효자배수분구 빗물배수터널 설계구간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지난해와 올해 폭우로 인한 배수가 어려웠던 종로구 통인동에서 중구 삼각동 구간에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으로 일시에 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효자배수분구 빗물배수터널 설치공사’를 발주했다.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은 지하 35m 터널로 연결하는 전체 길이 2km, 직경 3.5m 규모로 설치된다. ‘효자배수분구
메트로
한선미
2011.10.17 17:20
-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환경운동에 있어 가장 중요한 단체는 시민단체다. 최근 춘천 남이섬에서는 시민단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과 미국 간의 시민사회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간담회가 미국대사관과 환경재단 공동주최로 개최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내 에너지, 기후 시민단체 15개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미국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춘천 남이섬에서 주한미국대사관과 환경재단 공동주최로 한국과 미국 간의 시민사회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블루그린 얼라이언스 정책팀장 크리스 부쉬 박사는 ‘주민발의 23호’ 부결운동
포토뉴스
한선미
2011.10.17 09:45
-
▲임삼진 대표에너지기후시대, 기후변화 대응 능력 갖춰야 할 때관심과 에너지 모아 환경선진국으로 도약해야 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우리에게 환경보전은 하나뿐인 지구에서 사라져 가는 멸종위기 동식물의 문제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둘씩 동식물이 멸종되어 가면 우리 인간도 언젠가는 위기에 처할 것이라는 경고가 덧붙여졌지만, 그것이 그렇게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전혀 다른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토머스 프리드먼이라는 유명한 언론인은 그의 이라는 책에서 인류가 처한 상황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칼럼
편집국
2011.10.15 13:10
-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윤승준 원장)은 지난해 8월에 청렴 옴부즈만 도입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원내 주요사업 및 제도에 대한 청렴성과 투명성을 모니터링하고,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계약업무 시 청렴계약 의무화, 법인 주유카드 도입, 청렴의지를 반영한 R&D사업 운영규정 개정 등 다양한 반부패 과제를 도출해 일선 업무에 반영한 바 있다.특히 공용차량의 유류구입 시 지정차량에만 주유용도만으로 사용·제한하는 ‘법인 주유카드 사용 의무화‘는 부패발
환경·생태
한선미
2011.10.14 18:35
-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환경 문제에 대한 위기의식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해결 방안에 제시되고 있다. 그중 환경교육은 환경문제에 대한 본질적인 해결을 위해 새로운 생활양식을 가능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본질적인 해결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최근들어 각 학교뿐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녹색서울시민위원회에서 개최한 ‘그린스쿨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서울시내 학교 우수사례 소개가 이어졌다. 수준별 맞춤 학습을 통한 실천의식 함양, 장수초등학교 양천구에 위치한 장수초등학교는
행사
한선미
2011.10.14 18:26
-
▲레스터 브라운 소장[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지구온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기상이변이 발생하면서 환경오염뿐 아니라 물부족, 파탄국가 증가, 식품 급감 등 새로운 안보 위협이 등장했다. 이에 지구정책연구소 레스터 브라운 소장은 “세계를 벼랑으로 향해 몰고 가는 것은 경제를 부양하는 자연파괴와 기후체계의 교란이므로 이를 되돌려야 한다”며 플랜B를 제안했다. 최근 ‘앵그리 플래닛’을 출간한 저자를 기자회견장에서 만났다. 워싱턴 포스트가 선정한 ‘세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레스터 브라운 소장은 ‘앵그리 플래닛 – 뜨거운 지
인터뷰
한선미
2011.10.14 09:45
-
▲남이섬에 찾은 방문객들이 강가 물고기를 바라보고 있다.▲‘겨울연가’ 촬영지인 남이섬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가을의 정치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남이섬 메타세콰이어 길.[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13일 춘천 남이섬에는 가족, 연인 단위의 방문객들이 찾아 가을을 즐겼다. freesmhan@hkbs.co.k
포토뉴스
한선미
2011.10.13 21:43
-
▲‘SMART KOREA 2011’은 ‘스마트를 느끼고 즐겨라’란 주제로 12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됐다.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인류가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대량생산이 보편화됐고, IT혁명을 거치면서 정보처리의 양과 처리 속도가 급속하게 성장했다. 특히 한국은 스마트폰, 스마트 TV 등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이미 확보하여 스마트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어 미래 혁명의 주도국가로 성장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스마트를 느끼고 즐겨라(Feel & Enjoy! Smart Life
기후변화
한선미
2011.10.13 11:04
-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너무 크고 많아 오히려 눈에 띄지 않는 간판이 에너지 절약 기능을 추가한 아담하고 기능적인 간판으로 교체된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3000개 간판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형 간판’ 시범사업을 실시해 연간 17억원의 비용을 아끼고 국제적인 고유가 위기에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너무 많고 화려해 눈에 띄지 않는 간판을 에너지절약이 가능한 간판으로 교체하는 ‘에너지절약간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사진은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정 전 사당동.이를 통해 아낄 수 있는 전기는 1690만700
환경·생태
한선미
2011.10.12 12:23
-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급격한 기후변화로 지금까지 이용해 왔던 석탄‧석유 에너지가 탄소 배출 및 매장량 한계로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이 시급해졌다. 이에 지구정책연구소 레스터 브라운(Lester R. Brown) 소장은 풍력을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제시했다. ▲레스터 브라운 소장은 탄소 80% 감축을 위한 친환경에너지원으로 풍력을 지목했다.기후변화센터 창립 3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 기조강연자로 참석한 레스터 브라운 소장은 “최근 몇 년 간 세계적으로 가장 큰 환경적 변화는 극심한 기후 현상들이 증가한 것”이라며 러시아의 열파 현상을
환경·생태
한선미
2011.10.11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