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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서울힐튼=환경일보] 박미경·정흥준 기자 = 글로벌 의류브랜드 퓨마는 혁신적 패키징을 통해 운동화 포장박스에 들어가는 종이를 65% 줄였으며 공간을 적게 차지해 운송비까지 절감했다. 더불어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로 이미지를 굳히면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안에 있는 제품이 손상되거나 부패하는 것을 방지하는 ‘패키징’의 본 기능은 중요시하되 발상의 전환으로 지속가능한 패키징을 구현한 것이다. 앞으로 많은 기회가 열린 패키징 산업의 동향을 살펴보고 한국의 대응방안을 알아보자. 제품을 선택할 때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행사
편집국
2016.06.3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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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서울힐튼=환경일보] 박미경·정흥준 기자 = 글로벌 의류브랜드 퓨마는 혁신적 패키징을 통해 운동화 포장박스에 들어가는 종이를 65% 줄였으며 공간을 적게 차지해 운송비까지 절감했다. 더불어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로 이미지를 굳히면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안에 있는 제품이 손상되거나 부패하는 것을 방지하는 ‘패키징’의 본 기능은 중요시하되 발상의 전환으로 지속가능한 패키징을 구현한 것이다. 앞으로 많은 기회가 열린 패키징 산업의 동향을 살펴보고 한국의 대응방안을 알아보자. 제품을 선택할 때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행사
편집국
2016.06.3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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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부터 폐기까지’ 라이프 사이클 고려해야 소비자 신뢰 회복, 기업·소비자·정부 협업이 필수 [밀레니엄서울힐튼=환경일보] 박미경·정흥준 기자 = 글로벌 의류브랜드 퓨마는 혁신적 패키징을 통해 운동화 포장박스에 들어가는 종이를 65% 줄였으며 공간을 적게 차지해 운송비까지 절감했다. 더불어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로 이미지를 굳히면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안에 있는 제품이 손상되거나 부패하는 것을 방지하는 ‘패키징’의 본 기능은 중요시하되 발상의 전환으로 지속가능한 패키징을 구현한 것이다. 앞으로 많은 기회가 열린 패키징 산업의
행사
편집국
2016.06.3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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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단독 인터뷰] 영국 Innovation Forum 설립자_ 토비 웹(Toby Webb) 토비 웹은 혁신과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로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의 혁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Innovation Forum을 설립했다. 전 세계에서 100여개가 넘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콘퍼런스의 책임을 맡고 있으며, 혁신과 지속가능성에 관한 주제로 1500개의 블로그 포스트와 9000여편의 기사를 게재하고 20여개의 연구를 발표했다. 2006~2009년에는 기업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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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6.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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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은 환경 측정기기 산업 경쟁력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③ 환경R&D 성과전시회[코엑스=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경제성장에 밀려 관심 뒷전이던 ‘환경문제’가 최근 들어 미세먼지, 가습기살균제, 경유차 등 세간의 이슈로 부상하면서 어느 때보다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올해 환경부는 미세먼지, 가뭄, 녹조, 지반침하, 악취 등 5대 환경난제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관련 기술개발도 보다 활발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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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2016.06.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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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현대인들은 실외보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다. 그런데 실내공기는 실외공기에 비해 10배 이상 오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실내공기 중 폼알데하이드와 톨루엔, 휘발성유기화합물의 농도가 실외공기에 비해 4~14배 높았고 박테리아 농도 역시 7~15배 높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대기오염에 의한 사망자 수가 연간 최대 600만명인 데 비해 실내공기 오염에 의한 사망자는 280만명에 달하고 실내 오염물질이 실외 오염물질보다 폐에 전달될 확률이 1000배가량 높다고 경고했다. 실내공기를 오염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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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4.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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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먹거리 물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물 기업 대부분이 영세하기 때문에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물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산업의 2배, 석유 산업의 절반 수준으로 시장을 형성해 나가고 있으며 2025년이면 세계 물 시장 규모는 10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 먹거리 물 시장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기술 선점이 중요하다. 하지만 기술력이 충분히 뒷받침돼도 대부분의 물 기업이 영세해 시장 장벽을 뛰어넘기가 힘든 현실이다. 지난달 부산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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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2016.04.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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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가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제주의 새로운 미래 Carbon Free Island Jeju by 2030’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는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자립을 통해 새로운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며 그 수단으로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 스마트그리드를 선택했다. 특히 제주도는 지역 특성상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보급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전기차를 1회 충전하면 섬을 한 바퀴 일주할 수 있어 보급의 최적지로 꼽힌다. 여기에 정부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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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2016.03.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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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 오는 2018년 2월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린다. 약 100개국에서 5만여명이 참여하는 평창올림픽은 ‘하나된 열정(Passion.Connected.)’을 슬로건으로 100개 이상의 금메달이 수여되는 최초의 동계올림픽이며 3월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50여국이 참여하는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제12회)도 열리게 된다. 동계올림픽은 기상이 대회를 좌우할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친다. 지난 2010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제21회 동계올림픽은 계속되는 비와 따뜻한 날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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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2016.02.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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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적응대책, 과학적 접근·기반 미흡해 ‘한계’로 지적한국형 리스크 예측 방법 개발…사회적 합의 기반 제공 기후변화는 이제 현실이다. 가뭄, 엘니뇨, 한파 등으로 인한 피해는 사람만의 문제가 아닌 자연, 경제, 사회, 문화까지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부문별 기후변화 영향 및 취약성 통합평가 모형(MOTIVE) 개발 연구단’은 각 부문별 평가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과학적 결과물을 산출, 사회·경제적 영향을 종합해 정책 결정자들의 판단을 돕는 실질적 자료 구축에 나서고 있다. 본지 단독으로 MOTIVE 개발 연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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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2.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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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기오염 등 건강영향 ‘하나의 지표’로 평가 가능‘통합평가 모형 개발 + 리스크 평가’로 정책 수립 지원 한반도에서 발생한 이상고온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부문별 기후변화 영향 및 취약성 통합평가 모형(MOTIVE) 개발 연구단’에 따르면 이상고온 발생 시 오존 농도가 높아져 건강 악영향이 더 심각해질 수 있다고 한다. 연구단은 기후변화와 오존의 상호작용이 고려된 ‘건강영향 통합평가’를 통해 보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둔 적응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지가 단독으로 MOTIVE 개발 연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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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2.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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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분야 대응력 높인‘한국형 통합평가 모형’ 개발부문 간 융·복합 접근으로 체계적 리스크 관리 집중 [환경일보] 편집국 = 2014년 5월 ‘부문별 기후변화 영향 및 취약성 통합평가 모형(MOTIVE) 개발 연구단’이 공식 출범했다. 전문가 60여명이 참여해 2021년 4월까지 총 7년간 연구를 수행한다. 본지 단독으로 3회에 걸쳐 MOTIVE 개발 연구단이 진행한 2차년도 주요 연구 내용을 게재한다. 최근 전 세계를 휩쓴 극단적 이상기후, 이상한파는 우리에게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다시금 경고하고 있다. ‘기후변화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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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2.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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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루 중 85% 이상 머무르는 실내 ‘공기’는 과연 깨끗할까? 공기는 만질 수 없고 눈에 보이지 않아 얼마나 위험한지 체감하기 어렵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실내공기는 외부 공기에 비해 오염도가 100배 이상 높고 오염물질의 폐 전달률이 1000배가량 높다. 실내공기를 위협하는 대표적인 오염물질에는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총부유세균,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라돈,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석면, 오존 등이 있다. 이 밖에 곰팡이·바이러스와 같은 세균, 진드기, 애완동물 등도 실내공기를 오염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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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1.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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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2015년 한 해 한반도는 가뭄에 시달렸다. 댐은 바닥을 드러냈고 일부 지역에서는 사상 최초로 정부 차원의 강제급수제한이 시행됐다. 그럼에도 ‘물을 물 쓰듯 쓰는’ 인식은 나아지지 않았고 통합 물관리, 가뭄 컨트롤타워 설치도 요원하다. 암울한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니다. 12월 초 파리에서 들려온 신기후체제 출범 소식은 세계가 ‘파멸’ 대신 ‘공존’을 선택했다는 희망을 심어줬다. 신(新)기후체제 협상 타결 ‘파리협정’ 합의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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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5.12.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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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 가습기살균제 3차 피해신고 결과 310명이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38명이 사망피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체 피해 규모는 840명, 사망자는 181명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정한 신고기한인 12월31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면 피해자 신고는 4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3차 피해 신고자들에 대한 조사결과가 나와야 이들이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피해자인지 최종적으로 판단된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이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3차 피해접수중간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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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2015.12.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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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대공황 시절, 일자리 창출 위해 공원 조성 산책로 137㎞, 자전거길 51㎞의 유럽 최대 도시 숲 [환경일보] 서해안과 섬들 사이에 새로운 땅이 만들어지고 있다. 1991년 겨울에 시작된 새만금 방조제 건설은 2010년 봄에 마무리됐다. 물 흐름 환경의 변화와 갯벌 미래에 대한 많은 논의 속에 방조제 안쪽에서는 소금물 밖으로 나온 갯벌이 나무가 자랄 수 있는 새로운 땅으로 천천히 변하고 있다. 33.9㎞ 길이의 방조제 안에 서울 남산의 100배에 달하는 283㎢의 토지와 118㎢의 호수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공원, 수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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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5.12.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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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인간에게 어떤 존재인지 고찰한 작품 많아초등생, 다양한 관점에서의 환경교육 필요[환경일보] 박시나 기자 = 환경사랑과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본지가 주최하고 (사)환경위해성예방협회(대표 윤종락)와 아띠컴퍼니(대표 이상훈)가 공동주관하는 제13회 전국문화예술대회가 지난 11월21일 서울 구로동 키콕스벤처센터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전국에 재능있는 초·중·고·대학생들과 학교·방과후 교실·학부모 단체·일반시민·기업·단체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유도코자 마련됐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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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5.11.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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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재활용제품이라고 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칠이 벗겨진 가구? 부식되서 낡은 가전제품? 덕지덕지 이어 붙인 봉제인형?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재활용제품은 낡고 오래된, 그래서 가격이 낮은 저가의 제품이다. 그렇다보니 애써 만든 재활용제품은 싸구려 취급을 받기 일쑤다. 그러나 최근 들어 단순한 재활용(Re-cycle)이 아니라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업사이클(Up-cycle)이 각광을 받고 있다. 방문객들이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리사이클 제품을 직접 만들고 있다.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행사
편집국
2015.11.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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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비극은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문제가 불거진 지 4년이 지난 현재까지 추가사망자가 나오고 있으며 검찰은 뒤늦게야 수사에 돌입했다. 게다가 유엔인권이사회도 방한해 조사에 나섰다. 지난 2011년 4월 산모 8명이 원인 모를 급성폐질환으로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그리고 절반이 사망했다. 병원 측은 원인을 찾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지만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어 질병관리본부에 신고했다. 4개월 간의 역학조사 끝에 원인 모를 괴질이 아니라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현
행사
편집국
2015.10.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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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엑스포 = 환경일보] 박시나 기자 = ‘생태적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를 주제로 24일간 열린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이하 유기농엑스포)가 관람객 100만명을 초과 달성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당초 유기농엑스포조직위의 목표인 66만명을 개막 15일만에 가뿐히 돌파했다. 흥행과 경제적 효과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행사라 평가되고 있는 유기농엑스포를 되짚어본다. 지난 9월18일부터 10월11일까지 24일간 열린 유기농엑스포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세계 20여개국의 바이어 1140명이 찾아 1억7905만달러(
행사
박시나
2015.10.16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