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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_ 강남에 사는 직장인 고미영 씨(28)는 최근 피부 고민이 많다. 성인이 되면서 잦아들었던 여드름이 입사 후 다시 심해졌기 때문이다. 턱에서 시작된 붉은 여드름은 이내 턱, 이마, 목 등으로 번져갔다. 고 씨는 “답답한 마음에 여드름 치료를 잘하는 곳으로 알려진 피부과를 찾아 원인을 물어본 결과 스트레스성 여드름이라는 예상밖의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성인이 되어서도 여드름을 앓는 이들이 많다. 여드름은 보통 호르몬 변화와 피지 분비가 왕성한 청소년기에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스트레스가 원인
건강·웰빙·식품
오성영 기자
2018.04.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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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여드름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여드름 환자의 절반 가량이 여드름을 가릴 목적으로 컨실러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 대학병원에서 여드름 환자 1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자의 경우 여드름을 가리기 위해 51.3%가 컨실러를 사용하고 있으며, 36.6%는 색조화장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화장품이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으나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이는 여드름이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특히 여드름 염증이 가라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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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영 기자
2018.04.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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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눈가 주름은 노화의 시작을 알린다. 눈가는 피부가 유독 얇은데다가 표정을 지을 때 자주 사용되기 때문에 주름이 가장 먼저 생기는 부위이다.최근에는 후천적인 요인 때문에 젊은 나이에도 눈가에 잔주름이 잡히기도 한다. 강렬한 자외선과 미세먼지, 건조한 공기 등 환경적인 요인이 피부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무리한 다이어트도 노화를 촉진한다. 단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와 같이 단기간에 급하게 살을 빼려고 하면 몸 속 수분층이 무너지면서 피부장벽이 무너져 순식간에 주름이 생길 수 있다. 또한 과도한 냉난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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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영 기자
2018.04.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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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피부미인의 가장 우선조건은 깨끗하고 하얀 피부를 지니는 것이다. 하얀 피부는 단순히 피부톤의 화이트닝만을 생각하면 오산이다. 피부가 하얀 톤일수록 주근깨 기미 등이 더 두드러지기 때문에 전반적인 피부관리가 병행되어야 진정한 피부 하얘지는 법이라 할 수 있다.이에 통상적으로 피부미백 관리라 하면 화이트닝크림이나 화이트닝에센스 등으로 전반적인 피부관리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곤 하며 미백화장품들 역시도 이런 부분에 도움이 되도록 개발되는 추세다.1960NY의 화이트닝 수딩 젤 크림은 피부미백 관리와 함께 주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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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영 기자
2018.04.0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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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피부관리에 비해 간과하기 쉬운 두피도 엄연한 피부조직이다. 평소 예전에 비해 비듬이 많아지고 가려움증이 심해진다면 무심히 넘기지 말고 비듬이라 불리는 두피 각질 원인을 살펴봐야 한다.비듬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생기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생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만큼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두피관리는 두피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두피를 청결히 하는 것으로 두피뾰루지, 지루성, 머리 비듬 등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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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영 기자
2018.04.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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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강한 햇빛과 자외선으로 인해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필수이다. 흐리거나 비오는 날에도 마찬가지다. 자외선은 구름에 가려지지 않기 때문에 외출 시에는 반드시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자외선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건조하게 만드는데 피부 탄력의 균형이 깨지면 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 밖에도 기미나 주근깨 등의 잡티, 피부 색소 침착 등을 유발하며 피부노화의 지름길이다.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여기면 백내장, 피부암 등의 심각한 병을 초래할 수 있다.올리브영 같은 드럭스토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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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영 기자
2018.04.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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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20대 여성인 A씨는 투명교정이 1년~1년6개월이면 치료가 완료된다고 해 2014년부터 교정치료를 시작했다. 그러나 2018년 1월에서야 교정이 안 돼 장치를 부착하는 고정식 교정으로 변경해야 한다며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일을 겪었다.또 B씨(여, 20대)는 치료기간을 1년6개월~2년으로 예정하고 투명교정 치료를 시작했지만, 3년이 지났음에도 교정이 되지 않고 오히려 아랫니가 기울어졌다.이후 장치를 부착하는 고정식 교정으로 변경했지만 1년이 지나도 치아가 기울어진 채로 있어 음식을 씹을 수가 없으며, 치료기간 동안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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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18.03.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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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바야흐로 봄이 왔다. 그러나 각종 미세먼지와 꽃먼지는 피부 장벽을 무너뜨린다. 봄철 건조함을 막아보려고 수분 에센스나 크림을 장만해보기도 하지만 대부분 제형이 리치하다.유분은 넘치는데 수분이 부족한 수분 부족형 지성에겐 선택지가 많지 않다. 도리어 이런 제품을 잘못 발랐다가는 가뜩이나 넘치는 유분에 더욱 기름을 부여했으니, 그야말로 불난 집에 기름 부은 꼴이 되어, 피지가 과잉 분비되고 이로 이한 각종 트러블에 시달리기 쉽다.이런 수분 부족형 지성을 피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EGF 바머 세럼은 권유
건강·웰빙·식품
오성영 기자
2018.03.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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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치아 투명교정이 광고내용이나 사전설명과 달리 효과가 없거나 단계별 치료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아 교정치료를 중단하는 피해 뿐 아니라 선납한 고액의 진료비를 돌려받지 못해 이중피해를 겪고 있다는 소비자불만이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소비자불만 전년동기 대비 186.7% 증가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2년 3개월간(2016.1.1.~2018.3.20.)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투명교정 관련 불만은 총 332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특히, 최근 3개월 동안 86건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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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범 기자
2018.03.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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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여드름은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흔한 피부질환이다.하지만 단기간에 완전히 치료하기가 어렵고 여드름이 가라앉는다고 해도 그 자리에 흉터 자국이 남아 스트레스를 유발한다.실제로 피부과에서 여드름을 진단 받은 후 1년 내 우울증이 나타날 위험이 60%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여드름 진단을 받은 7~50세 연령의 13만4437명과 여드름이 없는 173만 1603명을 대상으로 15년 이상 걸쳐 연구한 결과 여드름이 있는 환자에게 우울증이 발병할 가능성이 18.5%로 여드름이 없는 사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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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영 기자
2018.03.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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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한다. 하지만 얼굴이 예뻐도 앞머리가 M자 모양으로 비어있거나 정수리 부분의 모발이 탈락돼 두피가 훤히 드러난다면 호감도가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이처럼 모발은 인상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예로부터 숱이 많고 풍성한 머리카락은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여겨졌을 정도다.그러나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탈모 증상으로 고민하는 인구는 점차 늘어가고 있다. 대한탈모치료학회에 따르면 국내 탈모 인구는 1000만 명 정도다. 이 가운데 50%는 20~30대의 젊은 층이라고 한다.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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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영 기자
2018.03.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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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모발염색(Hari Coloring)의 시초는 기원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기원전 1,500년경 지금의 이라크 북부지역에서 살았던 아시리아의 남성들은 희끗해지는 모발을 감추기 위해 최초로 염색 시작을 시작했다.이후 수 백년이 지난 뒤에는 그리스인들이 길고 곱슬곱슬한 머리를 밝은 컬러로 염색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였으며, 그들은 모발을 황금빛으로 만들기 위해 꽃가루, 밀가루, 시금 등을 사용했다.처음 새치를 가리기 위해 시작되었던 염색이 다양한 컬러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미적
건강·웰빙·식품
오성영 기자
2018.03.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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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LF(대표 오규식)가 국내 전개하는 뉴욕 감성의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가 2018 S/S 시즌 전속모델로 대세 여배우 조보아를 발탁했다.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감성의 패션으로 20~30대 젊은 여성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이번 2018년 S/S 시즌, 조보아와 함께 ‘FIT EVERYWHERE’라는 테마의 캠페인을 전개하며 발랄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의 스니커즈와 로퍼류 등 슈즈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일 계획이다.지난 2012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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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범 기자
2018.03.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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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월24∼25일, 경북 예천 소재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의 장기체류형 숙박시설인 ‘문필마을’에서 지난해 장기 체류 고객 30여 명을 초청, ‘문필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장기 산림치유서비스 운영 1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치유원에 방문한 장기 체류 고객 간의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와 나(숲 오리엔테이션) ▷산림치유 특강 ▷산림치유와 우리(소통의 장) ▷산림치유 문화공연(오카리나 공연, 영화 상영 등) ▷다스림
건강·웰빙·식품
김민혜 기자
2018.03.0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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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자기관리에 관심을 갖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화장품에 대한 인식도 변화하고 있다.과거 화장품은 여성들의 전유물이라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남성들 또한 스킨케어는 물론 메이크업까지 즐기고 있다. 남자들을 위한 피부 관리나 메이크업 하는 법을 소개하는 잡지와 동영상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이에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도 커지는 추세다.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는 약 1조2800억원 정도, 1인당 화장품 구매액은 45달러에 달한다.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는 향후에도 성장을 거듭해 오는 2020년이면 1
건강·웰빙·식품
오성영 기자
2018.03.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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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미세먼지, 각종 먹거리 파동 등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들이 화두가 되고 있다. 이에 효율적 ‘건강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정책 토론회가 개최됐다.서울연구원은 지난해 3월부터 우리나라의 ‘건강도시협의회’ 의장도시인 서울시 강동구의 의뢰를 받아 ‘건강도시 실현을 위한 강동구 도시설계 가이드라인 수립’ 연구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물리적 환경과 건강의 관계를 실증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도시설계 가이드라인을 개발하는 작업이다. 2월28일 오후2시, 서울연구원에서 개최된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건강·웰빙·식품
김민혜 기자
2018.02.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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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막바지 겨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국립공원이 선정한 걷기 좋은 길 5곳은 ▷설악산 주전골 ▷오대산 전나무숲길 ▷경주 삼릉숲길 ▷내장산 아기단풍별길 ▷무등산 무돌길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무리가 없는 저지대 탐방로로 구성됐다. 설악산 주전골은 오색 약수를 지나 선녀탕~용소폭포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기암괴석의 바위 위에 하얀 눈이 어우러져 웅장함을 더한다. 산행 후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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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18.02.1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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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동안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 500여 명이 국립산림치유원을 이용한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중국 최대 명절 춘절(春節·음력설)과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 556명이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에 숙소를 예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 중국 관광객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인 이달 9일부터 25일까지 20∼30여 명씩 1박2일이나 2박3일 형태로 머물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립산림치유원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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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18.02.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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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스키장 이용객 10명 중 4명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다. 안전모는 착용 시 머리 부상을 44%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고글, 보호대 등과 함께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안전장비다.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스키장 안전사고 사례 분석, 스키장 이용자 총 500명의 보호장구 착용 실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스키장 안전사고 예방 주의보를 발령했다.최근 3시즌(2014~2017시즌) 동안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스키장 안전사고 492건 가운데 스키나 스노보드 이용 중 미끄
건강·웰빙·식품
이정은 기자
2018.01.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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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동아에스티(대표이사 부회장 강수형)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에이비엘바이오 본사에서 에이비엘바이오(ABL Bio, 대표이사 이상훈)와 신규 면역항암 기전의 이중항체신약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 인(License-in)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계약식에는 동아에스티 강수형 부회장과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에이비엘바이오가 연구 중인 면역항암 기전의 이중항체신약2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을 갖고, 세포 주 개발 및 공정
건강·웰빙·식품
오성영 기자
2018.01.24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