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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서울시는 남산공원, 삼청공원 등에 조성한 유아숲체험원 47개소를 3월12일, 동시에 개장했다.유아숲체험원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일률적이고 정형화된 실내 교육에서 벗어나, 날씨에 상관없이 가까운 숲(유아숲체험원)으로 나가 아이들이 숲 속의 모든 자연물을 장난감 삼아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다지는 숲체험의 장이다.이용대상은 ▷연간 사전신청으로 유아숲을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유치원(정기이용기관)과 ▷유아숲체험원을 이용하지 않는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를 둔 일반 가
환경·생태
김민혜 기자
2018.03.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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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의 정책·입법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3월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에너지시민연대와 공동주최로 ‘기후변화 대응 강화를 위한 개헌과 지방선거에서의 과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파리협정의 면밀한 이행을 위해 국가는 물론 지방분권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간의 지자체의 기후변화 정책평가를 통해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 있어 지자체의 강화된 기후변화 대응책 마련을 위한 과제와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되는 자리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고재경 경
행사
김민혜 기자
2018.03.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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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대진단을 실시해 탐방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안전대진단은 재난취약지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시설물 파손 등으로 유발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 중이다. 공단 측은 현장점검을 통해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정비하고, 재난위험이 높은 시설은 보수‧보강 등의 후속조치를 최대한 빠르게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가 안전진단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대진
환경·생태
김민혜 기자
2018.03.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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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호텔=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한국 SDSN(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가 3월9일 오전 7시, 코리아나 호텔에서 제1회 한국 지속가능발전 민간포럼을 개최했다.UN-SDSN의 한국지부인 한국 SDSN은, 국제 전문가들과 협력하면서 한국의 과학·기술적 역량을 동원해 UN SDGs 및 파리기후변화협약의 이행을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요 과제들의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는 국내 전문가들과 경륜가들의 네트워크다.한국 SDSN은 ▷한국의 SDGs 지표개발과 이행현황 평가 ▷북한에 대한 SDGs 적용방안 및 이행 지원방안 ▷한국의 저
환경·생태
김민혜 기자
2018.03.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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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3월11일 오후 3시, 강원도 평창 드래곤밸리 호텔에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한 독일 법정재해보험기구(DGUV) 사무총장 겸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회장 요하킴 브로이어(Joachim Breuer) 등 독일 측 재해보험 전문가들과 함께 ‘산재근로자를 위한 스포츠재활 활성화’를 주제로 한 회의를 가졌다.독일 법정재해보험기구(DGUV)는 재해 예방, 보상 및 재활을 총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공단과는 2004년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상호 정보교류를
노동
김민혜 기자
2018.03.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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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3월9일, 노사발전재단 회의실에서 한국노동사회연구소(이사장 김유선)와 노사관계 전문가 육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재단은 2018년 ‘노사관계 전문가 육성사업’을 담당할 6개 권역의 8개 기관과 협력해 해당 기관에 대해 재정지원을 하고, 이를 통해 권역별 노사관계 전문가를 양성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노사관계 전문가 육성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재단 홈페이지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정)에 직접 지원할 수 있다.협약식에서 이정식 노사발전
노동
김민혜 기자
2018.03.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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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5월10일인 ‘바다식목일’을 앞두고 연안생태계 회복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6회 바다 식목일 기념 공모전’을 개최한다.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연근해 해양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는 바다숲 조성사업 등을 적극 추진 중이다. 2013년에는 바다식목일을 지정하고 국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우리바다 되살리기’라는 주제로 ▷어린이 그림(초등학생 대상) ▷사용자 제작 동영상(UCC) ▷수중사진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환경·생태
김민혜 기자
2018.03.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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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부설 한복진흥센터는 3월7일, 평창 선수촌에서 평창 동계패럴림픽 선수들의 선전과 건강을 기원하며 전통방한용품 ‘볼끼’를 박은수 선수촌장에게 전달했다.‘볼끼’는 한복진흥센터가 지난 1월 ‘2018 한복 겨울 상점’ 개막 특별행사에서 한복 홍보대사 장도연과 초등학생들이 평창 동계패럴림픽 선수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손수 제작한 응원 선물이다. 조선 시대부터 사용된 전통방한용품이자 한복은 물론 양장에도 어울리는 장신구인 볼끼는 손쉽게 착용이 가능하며 전통의 멋스러움과
문화·Book
김민혜 기자
2018.03.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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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호텔=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한국 SDSN(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는 3월9일 오전 7시부터 코리아나호텔에서 제1회 한국 지속가능발전 민간포럼을 개최했다.UN-SDSN의 한국지부인 한국 SDSN은, 국제 전문가들과 협력하면서 한국의 과학·기술적 역량을 동원해 UN SDGs 및 파리기후변화협약의 이행을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요 과제들의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는 국내 전문가들과 경륜가들의 네트워크다.한국 SDSN은 ▷한국의 SDGs 지표개발과 이행현황 평가 ▷북한에 대한 SDGs 적용방안 및 이행 지원방안 ▷한국의 저
포토뉴스
김민혜 기자
2018.03.0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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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작년 12월19일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제2차 계획기간(2018~2020년)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을 의결했다.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은 배출권거래제(ETS) 참여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한도를 정하는 계획이다. 계획기간 단위로 배출권 할당량을 결정해 기업별로 분배하고, 기업은 할당 받은 배출권 범위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방식으로 배출권거래제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제2차 계획기간 대상은 591개 기업이며, 해당 기업은 할당 받은 배출권이 부족할 경우 시장에서 배출권을 추가로 구입할 수 있다.
환경·생태
김민혜 기자
2018.03.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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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작년 12월19일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제2차 계획기간(2018~2020)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을 의결했다.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은 배출권거래제 참여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한도를 정하는 계획이다. 계획기간 단위로 배출권 할당량을 결정해 기업별로 분배하고, 기업은 할당 받은 배출권 범위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방식으로 배출권거래제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제2차 계획기간 대상은 591개 기업이며, 해당 기업은 할당 받은 배출권이 부족할 경우 시장에서 배출권을 추가로 구입할 수 있다.배출권거래제
포토뉴스
김민혜 기자
2018.03.0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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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학교, 단체, 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2018년도 상반기 ‘국립수목원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교육과정은 초등, 중고등(진로체험, 자유학년제 포함), 성인(식물교실)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초등학생 프로그램은 국립수목원을 자세히 알아보는 ‘구석구석 수목원 여행’, 식목일의 의미를 알아보는 ‘식목일과 대통령나무’, 다양한 식물의 세계를 탐사하는 ‘귀화식물 탐사하기’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교육·과학
김민혜 기자
2018.03.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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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YG엔터테인먼트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3월, 사회공헌프로그램 ‘WITH’ 캠페인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권리 보호활동에 나섰다.YG엔터테인먼트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2018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아동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알리고, 아동권리 증진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협약에 따라 2018년 한 해 동안 YG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 공연장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WITH’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WITH’ 부스는 오는
사회·복지
김민혜 기자
2018.03.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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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국회사무처 소관 ㈔한국동물복지표준협회(KAWA, 공동대표 박순석‧최영민)는 협회가 진행하는 ‘캣로드 사업’의 일환으로 강동구 둔촌동 재개발 지역의 길고양이들을 위해 사료를 후원하고 있다. 3월2일 서울시 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진행 된 사료 전달식에서는 펫사료 협회와 내츄럴발란스의 협찬으로 총 1000kg이 둔촌동 캣맘협의회에 전달됐다. 이날 사료 전달식에는 펫사료 협회 문홍식 전무, 제형진 사무국장, 한국동물복지표준협회 하병길 사무총장(캣로드 사업단장), 둔촌동 캣맘협의회원 등이 참석했다. 펫사료 협회 문
사회·복지
김민혜 기자
2018.03.0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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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광운대학교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는 3월13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2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을 개최한다.‘마이크로바이옴’은 인간의 몸에 서식하며 서로 유익을 주는 공생간계의 미생물이고, 이들 미생물의 유전정보전체, 또는 우리 몸에 사는 미생물자체를 말한다.4차 산업혁명 바이오생명공학분야 중 미래의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해 그 필요성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포럼’에서는 의료, 산업, 조경 등 다양한 전문분야의 학술 및 정보교
포토·영상
김민혜 기자
2018.03.0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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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얼어붙은 땅을 뚫고 올라와 노란색 꽃을 피우며 흔히 강한 생명력에 곧잘 비유되곤 하는 개복수초. 동양에서는 노란색 꽃을 복과 장수를 상징해 귀하게 여기는 풍습이 있어 이른 봄에 피는 노란 꽃을 ‘복수초’라고 부르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올해 처음으로 꽃을 피운 귀하고도 반가운 꽃"이라고 소개했다.
포토뉴스
김민혜 기자
2018.03.0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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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범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운행 중인 터널에 대해서도 미세먼지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는 여론이 생겨나고 있다.또한 지하철도 및 지하도로 건설사업 진행 과정에서 시공 업체와 지역주민 간 갈등도 끊이지 않고 있다. 건설사업 추진에 있어서도 친환경적 설계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한국터널환경학회와 한국환경단체협의회, 정용기 의원실은 3월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터널 미세먼지 및 환경영향 최소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터널 공사
환경·생태
김민혜 기자
2018.03.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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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기상청(청장 남재철)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상지원단을 파견하고, 날씨로 인한 대회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모든 기상지원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동계 패럴림픽 기상지원단은 20명의 기상전문 인력과 12명의 기상관측 자원봉사자 등 총 3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월 19일까지 패럴림픽 현장에서 기상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기상지원단은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원활한 경기 진행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대회종합상황실(MOC)과 각 경기장에 예보관을 파
환경·생태
김민혜 기자
2018.03.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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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범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운행 중인 터널에 대해서도 미세먼지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는 여론이 생겨나고 있다.또한 지하철도 및 지하도로 건설사업 진행 과정에서 시공 업체와 지역주민 간 갈등도 끊이지 않고 있다. 건설사업 추진에 있어서도 친환경적 설계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한국터널환경학회와 한국환경단체협의회, 정용기의원실은 3월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터널 미세먼지 및 환경영향 최소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터널 공사 시 환경 저해요인 분석 및 대책
포토뉴스
김민혜 기자
2018.03.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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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3월5일 제26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국 27개 지역에서 안전점검 행사를 가졌다.이번 안전점검의 날은 정부의 ‘산재사망 절반으로 줄이기’ 정책의 일환으로, “하청의 안전할 권리, 이제는 원청이 보장해야 합니다”를 주제로 실시됐다. 중앙 안전점검은 하청의 사고사망자 비율이 높은 조선업의 재해예방을 위해 국내 최초 조선소인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실시됐다.이날 중앙 안전점검에는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박래식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산재예방
건설·안전
김민혜 기자
2018.03.06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