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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주최로 6월24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전 세계 정부 정관, CEO, 에너지 전문가들과 함께 ‘국제 에너지효율 회의(Global Conference on Energy Efficiency)’가 진행됐다.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회의를 통해 금융, 정책 혁신, 디지털화 같은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50개국 이상에서 400명이 넘는 에너지효율성 리더들이 참여한 이번 회의는 IEA의 제4차 연례세계대회이다. 이 모임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서부터 에너지 안보 개선, 환경 및 사회
국제
백지수 리포터
2019.06.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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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UN환경과 사우디아라비아 환경, 수자원, 농업부는 최근 환경보호를 강화하고 천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UN환경은 2500만 달러의 재정 지원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환경전략과 국가 혁신 프로그램을 달성하기 위한 제도 개선, 인적 자원 개발을 위해 기술적 지원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환경 부문을 위한 제도적 틀과 조직 구조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UN환경은 사우디아라비아에 환경법, 규제 및 표준, 대기 질 관리, 기후변화, 폐기물 관리 분야의 기술 전문가를 제공하며, 환경 데이터 및 정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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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리포터
2019.06.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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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과 동시에 인간의 물질 자원 사용량도 전례 없는 수준으로 증가함에 따라 오늘날의 지배적인 경제성장 모델의 한계가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 바이오매스, 화석연료, 비금속 광물을 포함한 물질 자원의 추출은 1970년 이후 3배 증가했다.UN 환경, 자이드 국제 환경 재단(Zayed International Foundation), 타이지 대학교(Tayji University)는 최근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하는 대체 경제 모델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책자를 발간했다.환경 및 기반시설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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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리포터
2019.06.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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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는 점점 부유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고기와 같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단백질 공급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다.GEF(지구환경금융, Global Environment Facility)가 현재와 같은 지속불가능한 식량 시스템이 인간 건강과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식량을 경작하는 방식은 물론 식단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스웨덴 민간단체 잇-랜싯위원회(The EAT-Lancet Commission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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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리포터
2019.06.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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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를 위한 정부 간 패널(IPBES)은 지난 5월 6일 생물 다양성 손실과 인간, 자연에 대한 전망을 담은 첫 보고서를 발표했다. 정부와 과학자들은 우리가 자연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수준보다 빠른 속도로 자연을 착취하고 있다는 데 동의하고 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생물 다양성 손실은 기온 상승만큼이나 심각한 문제이다.육지 표면의 75%가 현저히 변화했고 해양 지역의 66%가 이러한 변화의 누적적인 영향을 받고 있으며 85% 이상의 습지가 손실됐다. 주요 육지 서식지의 토착종 풍부 정도는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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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리포터
2019.06.1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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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세계 각국의 예측 모델과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세계기상기구(WMO) 업데이트 자료에 따르면 올해는 강력한 엘니뇨 현상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4월과 5월 초에 열대성 태평양의 해수면 온도는 약한 엘니뇨 수준의 경계선에 있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엘니뇨와 같은 대기 패턴도 나타났다.6~8월의 해수 온도는 현재 수준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9~11월에는 완화될 가능성도 있다. WMO는 현재 상황을 감안할 때 6~8월 엘니뇨 발생 확률은 60~65%로 추정되며, 9월 이후에는 확률이 50%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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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리포터
2019.06.0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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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난 한해 동안 남극 지역 오존 구멍을 만들어내는 오존 파괴 화학 물질의 방출량이 증가했다. 이는 많은 이들이 오존 파괴 물질의 제조 및 사용을 금하는 국제 금지 조치를 이행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국립해양대기국(NOAA) 과학자 스티븐 몬츠카(Stephen Montzka)와 팀이 이 사실을 발견했다.오존을 파괴하는 물질은 어디에서 방출됐을까? 그 답은 네이처오프사이트(Natureoffsite)에 발표된 새로운 논문에서 찾을 수 있다.2013년부터 사용이 금지된 염화불화탄소 CFC-11(프레온 가스)이 중국 동부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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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리포터
2019.06.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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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간 패널(The I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은 지난 5월 13일 각국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량 및 흡수량을 산정하는 데 사용하는 방법의 개정판을 발표했다.각국 정부는 교토 의정서나 파리 협정을 포함한 UN 기후변화 협약에 따라 UN에 온실가스 배출량 및 흡수량 등의 온실가스 현황을 보고해야 한다. 개정된 IPCC 방법론은 최신 과학을 기반으로 이러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 투명성과 보고 과정을 개선했다.국가 온실가스 현황에 2006 IPCC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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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리포터
2019.06.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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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건강한 생태계는 환경 재해를 예방하고 기후변화를 완화하며 유해한 영향을 줄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UN은 지난 5월 17일 재해 예방을 위해 생태계 기반 솔루션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장기간 이어지는 가뭄이나 홍수 또는 사이클론과 같은 극단적인 기상 패턴은 식량 불안정과 인구 이동을 유발한다. 올봄 모잠비크를 강타한 사이클론 아이다이와 케네스가 바로 그 예이다. UNDP에 따르면 기후변화가 계속된다면 2030년까지 1억명이 넘는 인구가 극심한 가난에 빠질 수 있으며, 기후 재해로 영향을 받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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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리포터
2019.06.0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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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스위스 제네바에서 ‘깨끗한 지구, 건강한 사람: 화학물질 및 폐기물의 건전한 관리’를 주제로 180개국 약 1400명의 대표가 모여 바젤, 로테르담, 스톡홀롬 협약 당사국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 세계 180여개국의 정부가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화학물질과 폐기물로부터 인간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기로 결정했다.주요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오염은 걷잡을 수 없이 증가하고 있으며, 해양에 떠돌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은 1억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억톤의 폐기물 중 80~90%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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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리포터
2019.06.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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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는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 11만개의 바이오에탄올 요리용 레인지를 공급하기 위해 TIB 개발은행과 소비자의 선택(Consumer’s Choice)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지구환경기금(GEF)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고 UNIDO가 이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탄자니아 부통령, 에너지청과 협력해 ‘청정 대체 연료, 바이오 에탄올 사용 촉진’을 위해 향후 5년간 다르에스살람에 거주하는 50만 가구에 바이오 에탄올 요리용 레인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르에스살람의 가정은 숯, 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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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리포터
2019.06.0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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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UN환경은 미얀마의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 취약성을 줄이기 위해 지속가능한 쌀 생산 프로젝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기후 대응형 쌀 재배 프로젝트는 미얀마 농림부와 협력해 향후 3년 동안 만달레이(Mandalay), 샨(Shan), 몬(Mon), 바고(Bago) 남부지역에 있는 4000여명의 소규모 농민들에게 지속가능한 쌀 생산 모범 사례를 소개하고 장려하는 사업이다.프로젝트는 노르웨이 개발협력기구(NORAD)와 스위스 개발기구(SDC)가 자금을 지원하고 UN 환경, 지속가능한 쌀 생산 플랫폼, 미얀마 헬베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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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리포터
2019.06.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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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마다가스카르는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나라이기도 하다. 마다가스카르는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환경보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지구환경기금(GEF)의 지원을 받아 생태계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제이미 카벨리에(Jaime Cavelier) GEF 생물 다양성 전문가는 “마다가스카르는 지구상에서 4번째로 큰 섬입니다. 마다카스카르에 있는 대부분의 식물과 동물은 지구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종들이며, 이곳 땅, 물에 직접 의존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마다가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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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리포터
2019.05.3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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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말리는 아프리카 사헬 지역에 위치한 내륙국으로 인구의 80%가 시골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전기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이들 중 전력을 사용하는 주민은 디젤 발전기를 이용해 전기를 공급받고 있다. 말리의 주요 전력망은 수력·화력발전에 의해 공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화력발전율이 상승하고 있다.태양자원의 잠재력은 크지만 말리의 태양열 발전 비율은 고작 3%이다. 전기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80%의 인구를 위한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는 말리 정부의 재정·기술적 장벽으로 인해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녹색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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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리포터
2019.05.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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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과학자들이 최초로 세계 유산 빙하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 결과 탄소 배출이 지금과 같이 지속될 경우 2100년까지 세계 유산 빙하의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유산 빙하 지역은 스위스 알프스의 알레취 빙하(Grosser Aletschgletscher), 히말라야 쿰부(Khumbu) 빙하, 그린란드 야콥스하븐 빙하와 같은 세계적인 빙하 지대를 말한다.‘변화하고 있는 기후 환경에서 자연보호의 핵심 역할을 하는 세계 유산 빙하의 사라짐’에 관한 IUCN의 연구 보고서는 세계 빙하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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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리포터
2019.05.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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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식량농업기구(FAO)는 지난 4월 육류 및 유제품 가격 상승에 힘입어 세계 식량 가격이 거의 1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고 전했다. 통상적으로 거래되는 식료품의 국제 가격의 월간 변화를 추적하는 식량가격지수는 4월에 170포인트, 3월 대비 1.5% 상승했지만 여전히 작년 수준보다는 2.3% 낮았다. 곡물을 제외한 모든 식량 상품에서 가격상승이 일어났으며 대규모 수출 가능성은 4개월 연속으로 감소했다.밀과 옥수수의 생산 성공으로 FAO의 곡물가격지수는 2.8% 하락했으며 쌀 가격 또한 대체적으로 안정적이다. 낙농가격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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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리포터
2019.05.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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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UN환경이 발표한 새 보고서에 따르면 모래와 자갈에 대한 세계적 수요가 40억~50억톤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수요가 강에서 충족되고 있어 강의 오염, 홍수, 물 대수층의 하강, 가뭄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모래와 지속가능성에 관한 UN환경 보고서는 소비 패턴의 변화, 인구 증가, 도시화, 기반시설 개발의 증가 등을 관찰하고 국제 모래 자원의 환경 관리를 위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댐 건설과 자원 추출로 인해 강과 많은 연안 지역의 침전물이 감소됐다고 지적했다.UN환경 조이스 음수야(Jo
국제
백지수 리포터
2019.05.2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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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성장하고 있는 도시는 기존보다 더 많은 전력, 열, 물을 필요로 한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는 5월6일 인구가 100만에 근접한 아르헨티나의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로사리오(Rosario)가 지속가능한 에너지 수요 충족을 위해 태양열 온수기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새롭게 제정된 태양열 법령에 따라 스포츠 시설 및 커뮤니티 센터를 포함한 모든 새롭게 지어지거나 리모델링 되는 공공 건물들은 온수 사용량의 절반 이상을 태양열 설치를 통해 가열해야 한다. 로사리오의 지속가능한 건축 및 에너지 효율에 관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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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리포터
2019.05.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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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제원자력기구(NEA)는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제14차 유럽 원자력 에너지 포럼에 참여했다. 유럽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와 체코의 후원하에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유럽연합 정부, 유럽 기구, 원자력 산업 및 규제 당국, 전기 소비자, 시민사회에 참가했다.체코와 슬로바키아의 총리, 루마니아 에너지 장관의 개회사로 시작된 포럼은 ‘유럽의 원자력 발전소의 고령화 및 장기가동 – 문제점과 기회’ 및 ‘2050 장기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유럽 집행위원회 부회장 게라시모스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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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리포터
2019.05.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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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에 관한 정부간 과학 정책 플랫폼(The Intergovernmental Science-Policy Platform on Biodiversity and Ecosystem Services, IPBES)은 5월6일 황폐화되고 있는 자연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IPBES 보고서는 IPCC가 지난해에 발표한 보고서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행동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국제 연구팀은 생물 다양성의 침식으로 인해 모두가 영향을 받을 것이며 그중 농촌 빈민층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아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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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리포터
2019.05.15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