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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성 인천 서구청장▲▲전남 장흥군과 정남진,정서진 관광협의체 협약식▲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캠페인▲희망복지지원단 역량강화 교육▲인천서구 랜드마크 백석대교▲인천서구의 자랑 사계절 썰매장▲마실거리 무료공연▲주민자치센타 프로그램 경연대회▲서구 청소년 가요제▲어린이 도자공예 교실[인천=환경일보]강점석 기자=전년성 인천광역시서구청장(이하 전년성구청장)은 1993년 까지 교육관련 출판사를 운영 하였고 저서로는 교육에세이집 ‘인천교육사랑’이 있으며 1995년 2대 교육위원을 시작으로 11년간 교육위원과 교육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전년성
인터뷰
강점석
2012.09.1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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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해야 할 곳은 많고 돈은 없는 개발도상국들인프라 부족한 캄보디아에 태양열 발전 적합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캄보디아는 1인당 국민소득이 912달러(2011년 기준)인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 기후변화 적응은 물론 산업전반의 기술력과 인프라가 낙후돼 있어 선진국의 원조가 필요한 나라다. 기후변화 적응 연수와 기후변화 공적개발원조(이하 ODA)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캄보디아 환경부 부니 탭(Boonny Tep) 과장은 “기후변화 적응에 초점을 맞춘 ODA가 진행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2010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
인터뷰
박종원
2012.08.2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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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가뭄·홍수 집중, 심각한 식량 위기 맞아현지 실정에 맞는 적정기술 확보 필요 [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 기후변화로 인해 현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개발도상국은 큰 위기에 처해 있고 국제 사회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그러나 원조 규모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원조를 받는 수혜국의 니즈이다. 공적개발원조(ODA)에 앞서 개도국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지원국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 기후변화는 식량, 기상재해, 환경, 가뭄 등 각종 문제를 일으켜 우리나라와 인접한
인터뷰
김진호
2012.08.2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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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학교 분자생명공학과 박석근 교수. 도시농업은 아파트나 마을의 공간인 자투리땅, 빌딩 실내외 공간의 장소에서 도시민이 중심이 돼 텃밭농장 등의 형태로 이뤄지는 농업으로 초기 도시농업은 안전한 먹을거리, 채식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관심이 고조돼 정부는 지난 5월말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시행, 도시농부를 돕는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924년 영국의 도시농업이 교토에 소개되면서 보급되기 시작한 일본의 도시농업은 이제 생활의 일부처럼 여겨지고 있다. 건국
인터뷰
이민선
2012.08.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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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스토리텔링에 능한 정책연구로 서울의 ‘친환경도시’ 변신 시도 ▲ 이창현 서울연구원장[환경일보] 안상미 기자 =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8월1일자로 서울연구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형 연구원’을 시도하고 있다. 개칭과 함께 새로 만들어진 서울연구원의 로고는 서울의 ‘ㅅ’과 ‘ㅇ’을 상징하면서 배산임수의 자연친화적이었던 과거의 서울을 표현한다. 이는 자연과의 교감, 사람과의 공감이 이루어지는 도시정책을 수립하겠다는 이창현 서울연구원장의 의지가 담긴 것이기도 하다. 과거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란 이름에서 과감
인터뷰
안상미
2012.08.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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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만 일삼는 조직’ 낙인, 이제는 벗어 던져야 국민을 설득할 수 있는 비전과 희망 제시해야 [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 환경운동이 시작된 1980년대 이래 한국의 환경은 나아졌는가? 안병옥 소장은 “환경운동의 목적은 환경훼손을 줄이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되돌리는 것이지만 한국 사회에서 목적을 달성했다고 보기 어렵다. 이 부분은 환경운동이 성찰해야 할 문제다”라고 진단했다.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는 어떨까? 안 소장은 “과거와 달리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이 이뤄지기는 했지만 불완전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1
인터뷰
김경태
2012.08.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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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처럼 인간 중심 환경정책 펼쳐야”무조건 반대 아닌 과학적 근거 제시 필요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환경단체들이 자신들의 환경운동 30년을 되돌아보며 반성의 목소리와 함께 앞으로 환경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고민하기 시작했다. 특히 지금까지의 환경운동이 대규모 사업들에만 맞서면서 환경운동은 늘 반대만 외치는 운동이라는 낙인이 찍혀버린 상황에서 환경단체들은 인간 중심이 아닌 생태계 중심의 환경을 외치고 있다. 앞으로의 환경운동은 어떻게 진행되어야 할지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박재광 교수를 만나 앞으로의 환경운동이 나아가야
인터뷰
박종원
2012.07.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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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원주 간 총연장 56.95㎞ 구간에 민간자본 1조2000억을 투입해 경기수도권과 원주를 잇는 21세기 그린하이웨이가 건설된다. 광주~원주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경기수도권과 원주 간 신교통망구축 및 남북의 축을 동서로 당겨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시키고 서울~원주 간 최단거리 고속도로 구축으로 물류비 절감 및 주요 정체 결절점인 호법·여주·만종 전후구간 및 서울 인근 이천·여주·문막 구간의 상습 교통 혼잡해소 효과로 물류와 교통 이용객의 획기적 편익증진과 경제성이 기대되고 있다. 제2영동고속도로 박철 사장과의 본지 단독 특별인터뷰
인터뷰
허성호
2012.07.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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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100달러도 안됐던 나라가 몇 십 년 후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됐다. 원조를 받던 나라가 원조를 하는 나라로 뒤바꼈다. 바로 개도국들의 롤모델이며 세계가 주목하는 우리나라의 얘기다. 1991년 4월 정부출연기관으로 설립되어 정부의 무상원조를 전담해온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의 박대원 이사장을 만나 2008년 취임 후 지금까지의 소회와 코이카의 다양한 지원활동에 대해 들어보았다. [환경일보]박지연 기자=“한국이 옛날에 그랬어요. 하지만 지금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됐다고 하면 모두가 깜짝 놀
인터뷰
박지연
2012.07.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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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으로 서구와의 연대가 더 긴밀시민·정부·기업의 파트너십으로 발전 [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 아시아 국가는 서로 인접해 있기 때문에 아시아 환경 NGO들의 연대는 매우 필요하지만 오히려 서구 국가와의 연대보다 못한 실정이다. 더욱이 아시아 연대를 선도할 국가마저 의지가 부족해 NGO들이 아태지역의 환경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로 인해 아시아 환경문제는 표류하기 쉽고 오히려 서구 국가에서 다뤄질 수 있다. 지금이라도 아시아 NGO들은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변 이웃 국가들과 협력하고 시너지를 얻어야 할
인터뷰
김진호
2012.07.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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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에서 후진국 정부로 지원하는 원조는 많았지만 실패했다. 유엔도 지속가능한 발전은 국가보다는 시민, 지역사회 단체, 기구, 사업체, 학계 사이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 잘 이뤄진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처럼 관(官)이 아닌 민간 시민사회의 NGO들이 사회, 경제적인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시대가 되었다. 특히 우리나라는 민주화를 거치면서 시민사회로 성장했기 때문에 많은 대중이 NGO에 참여하고 있다. NGO와 정부, 기업과 함께 발전을 이룰 때가 됐다 NGO는 인간의 존엄성, 환경의 고귀함, 정의와 같은 순수한 목적을
인터뷰
김진호
2012.07.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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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에서 후진국 정부로 지원하는 원조는 많았지만 실패했다. 유엔도 지속가능한 발전은 국가보다는 시민, 지역사회 단체, 기구, 사업체, 학계 사이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 잘 이뤄진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처럼 관(官)이 아닌 민간 시민사회의 NGO들이 사회, 경제적인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시대가 되었다. 특히 우리나라는 민주화를 거치면서 시민사회로 성장했기 때문에 많은 대중이 NGO에 참여하고 있다. NGO와 정부, 기업과 함께 발전을 이룰 때가 됐다 NGO는 인간의 존엄성, 환경의 고귀함, 정의와 같은 순수한 목적을
인터뷰
김진호
2012.07.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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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운기 의원천만시민의 도시 서울에서 환경은 가장 중요한 가치로 인식되고 있으며 특히 맑은 물, 깨끗한 공기 등은 우리사회의 중요한 키워드이자 더 나은 삶에 대한 가치 기준이 됐다.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연간 4조원에 달하는 서울시의 환경정책들이 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감시하고 비판하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수자원위원회, 4개부 운영서울특별시외회 중 환경수자원위원회에는 상수도사업본부, 한강사업본부, 기후환경본부, 공원녹지국 등 4개 부서를 통해 서울시를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녹색도시로 만들기
인터뷰
이민선
2012.07.0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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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사업은 바다를 33.9km 방조제로 막아 내부토지 2만8300ha와 담수호 1만1300ha 총 면적 4만100ha를 개발하는 국내초유의 국책사업으로 오랜 기간논란과 시련 끝에 완공한 세계에 유례없는 역사적 프로젝트다. 세계에 유례없는 고난도의 심해 매립공사를 국내 독자적 기술력으로 성공시킨 쾌거로써 간척사업의 선도국 네덜란드 쥬다 찌 방조 제32.5km보다도 1.4km긴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환경의 달을 맞아 본지 단독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오영환 이사(59)와 대담을 통해 새만금의 미래를 조명해본
인터뷰
허성호
2012.07.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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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의존 벗어난 지속가능한 농업 전환해야지금 같은 방식으로는 늘어나는 인구 감당 안 돼 [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 먹을거리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과정도 에너지를 소비하고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과정 중 하나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난 인구의 먹을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은 화석연료와 화학비료 사용을 늘리는 방식을 택했다. 현재의 농업은 완전히 글로벌 체제로 바뀌었다는 것이 이근행 부장의 진단이다. 한국의 식량 자급률은 25%에 불과해, 나머지 3/4을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형편이다. 특히 음식문화
인터뷰
김경태
2012.06.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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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경제 심화로 파트너십 필요 증대농업·폐기물·수질 등 다양한 분야 협력 필요 ▲ NWP(Netherlands Water Partnership) 레나트 실비스(Lenn-art Silvis) 국장.[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한 곳에 모으는 일은 쉽지 않다. 특히 각각의 견해를 가진 전문가들이 모인다면 의견을 통합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러나 네덜란드에는 물 관련 기술, 정보, 인력들을 통합해 관리하고 주정부가 인정해주는 형태의 특이한 그룹인 NWP(Netherlands Water Partne
인터뷰
박종원
2012.06.23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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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R, 건강한 물을 위해 다양한 공동연구 진행“문제만 파악하면 해결방법 모색할 수 있어” ▲ KWR Watercycle 연구소 잇사트 다잌스트라스(Idsart Dijkstr-as) 과장[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KWR(KWR Watercycle 연구소)은 건강한 물과 발전된 물, 그리고 물의 효용성 및 지속가능성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는 기업이다. 다 익스트라스 과장은 “우리 연구소는 네덜란드 수자원 공사가 소유하고 있어 공공기관 성격을 가진 회사”라고 소개하며 “한정된 물을 낭비하지 않으면서 에너지를 아끼는 방법들을 연구하
인터뷰
박종원
2012.06.2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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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기본법만 준수하면 모두 안전한 식품”법률 위주 평가로 관리당국 어려움 느껴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의 원료, 제조, 가공, 조리 및 유통의 전과정에서 식품이 오염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이하 HACCP)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명호 박사는 “HACCP 인증을 받은 제품이 비인증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라며 “그러나 HACCP 인증을 받지 않아도 안전한 식품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식품 규제법은 크게 축산물위생
인터뷰
박종원
2012.06.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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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기능성만 강조, 선택기준 왜곡음식에 담긴 한국의 전통문화 발굴해야 [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은 언제나 높다. 특히 현대에 이르러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안전하고 몸에 좋은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져 이른바 웰빙 트랜드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넘쳐나는 식품 정보와 광고들은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 ▲이 교수는 전문가들은 식품의 기능성을 너무 강조해 식품의 의미를 왜곡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식품과 약품을 구별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소비자들은
인터뷰
김진호
2012.06.1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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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장관은 취임 이후 녹색 의상을 즐겨 입는다. 녹색옷을 입고 그린카드를 홍보하며 환경을 전파하는 것의 그의 사명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저명한 과학자 출신으로 언제 어디서건 ‘환경’과 ‘녹색’ 홍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유영숙 환경부 장관이 지난 5월31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제17회 환경의 날을 맞아 본지는 지난 1년간 숨 가쁘게 달려온 환경부 장관으로서의 소회와 함께 환경 현안에 대한 그의 솔직한 생각을 들었다. ‘환경부 장관으로 살아간다는 것’이라는
인터뷰
김경태
2012.06.05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