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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휘청거리는 경제, 대선 등에 나라 전체의 관심이 쏠려 있는 상황을 틈타 불법행위가 계속되고 있어 문제다.특히, 폐기물의 불법 투기와 처리는 도를 넘어섰고,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파악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멀쩡한 농지를 빌려 농사를 짓겠다 하고는 저가로 낙찰받은 폐기물을 퍼붓는 경우도 적지 않다.농지의 경우 재활용이라는 명목으로 무분별하게 투입되는 건설폐기물로 인한 오염도 심각하다.일부 몰지각한 건폐처리업체들이 대기업 등이 조장한 저가입찰로 인한 손실분을 메우기 위해 적절하게 처리되지 않은 건설폐기물을 농지에 성토재나 복
사설
편집부 기자
2021.10.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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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지난 8월에 6차 보고서를 발간했다. 핵심은 2010년~2019년 10년간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혁명 기간에 비해 1.09℃ 상승했다는 것이다. 지구온난화는 분명히 인간에 의한 결과임 또한, 기술하고 있다.환절기엔 아침 저녁 기온차가 10℃ 이상인 경우도 적지 않아 1.09℃는 별일 아닌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다. 문제는 기온상승에 따른 기상이변이다.IPCC 보고서는 기온이 1℃ 상승하면 폭염 발생은 2.8배, 집중호우는 1.3배, 가뭄은 1.7배 빈도가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 말은
사설
편집부 기자
2021.10.0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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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한국사회를 보면 답답한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특히,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무슨 일을 얼마나 진행하고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다.기후위기시대라고, 탄소중립 해야 한다고, 한국판 그린뉴딜이라고 목소리는 높이는데 실체가 안 보인다. 무슨 기준으로, 어떤 비전을 갖고, 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이 없다.2030년은 이제 8년여 앞으로 다가왔는데 코로나로 눈 가리고, 손발 묶여 표류하는 모양새다.유엔에서 세계가 합의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도 수년째 민관 합동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그러나 여전히 정부
사설
편집부 기자
2021.10.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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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9일 강원도 평창에서 지구촌 생물올림픽으로 불리는 생물다양성협약(CBD,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12차 당사국총회가 열렸다. 매 2년마다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주요 정책과 이행방안 등을 논의하는 국제회의였다.‘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170여 개국 대표단과 국제기구, 환경단체, 산업계 관계자 등 2만여 명이 참가했으며, 「평창로드맵」과 「강원선언문」이 채택됐다.특히 총회 기간 중인 10월 12일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돼 당사국을 포함한 159개 정부 대표, 국
사설
편집부 기자
2021.10.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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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모처에서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던 중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아침 일찍 일을 나가기 위해 잠을 청하던 아래층 사람이 늦은 밤까지 장사하고 돌아오는 자영업자 부부에게 항의하다가 살인으로 이어진 것이다.그 배경에는 수차례 부탁했는데도 이를 무시당했다는 분노가 쌓인 배경도 있다. 이번 사건의 경우에도 오랜 기간 위 아래층 층간 소음문제로 갈등을 겪어 오던 중 어느 한순간 감정이 폭발하면서 벌어진 것으로 풀이된다.층간소음 분쟁은 2년여 가까이 코로나를 겪으며 재택근무, 원격수업 등으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더 많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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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21.09.2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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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가까이 전세계를 초유의 공포로 이끌었던 코로나 사태. 초기엔 나라마다 전력을 다해 빗장을 걸고 이동을 차단하면서 바이러스 전파를 최소화하는 것이 전부였다.세계 도처에서 끝도 없이 이어지는 주검들을 실시간 방송으로 접하면서 모두가 공포에 떨었다. 설상가상 숨돌릴 새 없이 현실의 목을 조인 것은 허물어지는 경제였다.코로나 확진자 발생상황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단계별로 강화하면서 자영업자들을 우선으로 서민경제가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월급을 주지 못하고 빚을 갚지 못해 고민하던 업주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다.사회생활은 물론
사설
편집부 기자
2021.09.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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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시멘트공장에서 폐플라스틱 등을 보조 연료로 사용해 고온으로 태우기 때문에 다이옥신 발생 역시 소각시설보다 적다는 거짓말을 통해 시멘트 업계가 그린워싱을 하고 있다.최근 시멘트업계는 언론을 통해 “시멘트 소성로는 일반 소각 온도와 비교해 2배 가까이 올라간다. 때문에 일산화탄소, 벤젠 등이 완전히 분해된다”고 주장하고 있다.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일산화탄소는 불완전연소로 발생되며, 불완전연소 시 다이옥신 발생 원인이 되는 전구물질 생성을 유발하기 때문에 일산화탄소 농도와 다이옥신의 발생량이 연관성이 있다.그런데 시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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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1.09.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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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기시각 9시38분. 이 시각이 주는 의미를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 환경·기후 위기 인식을 담은 ‘환경위기시계’는 일본 아사히 글라스재단이 1992년부터 시작했고, 우리나라는 2005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금년엔 4월부터 6월까지 세계 134개 국가들이 함께 했고, 우리나라에서는 1893명의 환경 관련 전문가 및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응답했다.환경위기시계는 시간대별로 0~3시 ‘양호’, 3~6시 ‘불안’, 6~9시 ‘심각’, 9~12시 ‘위험’ 수준을 의미하며, 12시에 가까울수록 인류의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해석이다.201
사설
편집부 기자
2021.09.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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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 한가위 연휴가 성큼 다가왔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도 희망과 쉼을 주는 소중한 기간이다.그런데 매번 명절연휴를 틈타 엄청나게 늘어나는 쓰레기와 무단투기는 환경을 오염시키며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환경부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쓰레기 무단투기를 집중 단속하고, 선물 포장재 등으로 늘어난 재활용폐기물의 적체를 방지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자체별 비상수거체계 구축, 포장폐기물 줄이기 및 과대포장 억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 등이 있다. 먼저, 생활폐기물의
사설
편집부 기자
2021.09.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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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바른 치료를 받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병을 인정하는 것이다. 암환자의 경우 본인이 암을 인정하고 회복의 의지를 갖게 되면 항암치료 등 필요한 조치에 제대로 나설 수 있다.반면, 억지로 이를 부정하고 차일피일 미루다 보면 결국엔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에 달할 수 있다. 우리는 분명히 기후위기시대에 살고 있다. 이 사실을 깨닫고 인정하면 바른 대책 마련에 나설 수 있다.탄소중립은 대한민국의 시급한 과제다. 하지만 기후위기의식은 여전히 턱없이 부족하다. 작년에 우리나라는 최장 54일이라는 장마와 폭우를 겪었지만 다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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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21.09.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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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보면 경제성장은 견고한 정책추진 주체와 제도적 역량을 바탕으로 이뤄져 왔다. 많은 개발도상국가들이 세계가 합의하고 추진 중인 녹색성장전략을 만들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역량은 턱없이 부족하다.녹색성장을 강조해도 개도국의 입장에서 당장 필요한 건 ‘빵’이다. 빈곤퇴치를 우선시 할 수밖에 없다. 그런 개도국들에게 탄소저감의 당위성을 내세워 손 잡으려면 구체적 지원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또한 개도국 국가별 변수를 잘 고려하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설상가상 아시아 국가들은 아직도 녹색성장과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이 부족
사설
편집부 기자
2021.09.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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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7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orea Environment Institute, 이하 KEI)이 ‘한국환경연구원’으로 기관명칭을 바꾸며 새로운 도전을 선포했다.KEI는 1993년 1월 구 강남구청역 인근에서 ‘한국환경기술개발원’으로 출범해 사당동, 불광동을 거쳐 세종에 안착하는 28년여 여정을 거쳤다.이제 그동안 숙원이었던 한국환경연구원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하면서 탄소중립 등 환경 전 분야의 정책연구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연구기반이 조성됐다.초대 노재식 원장으로부터 현 12대 윤제용 원장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삶 제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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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21.09.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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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채택된 교토의정서에서는 조림 등 산림활동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흡수원과 저장고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확인했다.2005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1)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자료가 제시됐다.열대 개발도상국에서 산지 전용을 통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이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17.3%에 달해 기후변화 저감에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이후 산지전용을 통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발생 저감(RED), 산지전용만이 아닌 산림황폐화 방지(REDD), 산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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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21.09.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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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대응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법적 기반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하 탄중기본법)’이 8월 31일 국회를 통과했고, 9월 중 공포될 예정이다.이번 탄중기본법은 지난 해 8월부터 논의가 시작돼 총 8건의 법률안을 발의했고, 공청회와 소위를 거치면서 법안 통합 작업이 진행돼 1년여 만에 본회의를 통과했다.정부는 탄중기본법을 통해 2050 탄소중립을 국가 비전으로 명시하고, 달성을 위한 국가전략,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 기본계획 수립 및 이행점검 등의 법정 절차를 체계화했다고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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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21.09.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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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이 2년여 가까이 진행되고 정상적 활동이 끊기고 만남과 소통이 단절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우울감과 고독감에 힘들어하고 있다. 집안에 박혀 가상공간에 의지하다 보니 몸과 마음 모두 약해지는 상황이다.가족이나 가까운 친구, 이웃들과 어울리며 나눔을 갖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단절된 삶 속에서 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티고 있다. 그런데 이런 어려움을 달래줄 도구로 별생각 없이 더 자주 찾는 것 중 하나가 담배다.담배는 마약성 기호품의 하나다. 대한민국 담배사업법에는 연초의 잎을 원료의 전부 또는 일부로 피우거나, 빨거나, 증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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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21.08.3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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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카자흐스탄과 대한민국이 카자흐스탄 정상의 방한을 계기로 수자원 협력에 손을 잡았다.양국 환경부 장관은 환경과 경제성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물의 이용 및 수자원 관리를 위해 수자원 분야 협력 확대에 합의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주요 협력분야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물관리체계 효율화,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이다.앞으로 양국은 첨단 물관리체계 정책 및 경험 교환, 물 관련 행사의 공동 개최, 전문가 교류, 시범사업 추진 등에서 협력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그런데 우선할 것은 상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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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21.08.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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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잠잠해졌나 싶었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강원도 고성, 인제 소재 양돈 농가에서 발생하면서 지자체들에 비상이 걸렸다.춘천시의 경우 관내 8개 돼지농가가 야생멧돼지 발생지 10㎞ 이내 방역대 농가로 지정되면서 이동제한 조치를 받고 있다. 이들 농가의 ASF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시 측은 방역강화에 고심하고 있다.ASF는 집중 호우시 산간지역 인근 양돈농가에 오염원이 빗물을 따라 유입하고, 곤충 등 매개체 활동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지금까지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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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21.08.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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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이 해상·해안 국립공원에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해변 정화활동을 추진한다. 대상지역은 한려해상 연대도, 태안해안 굴혈포, 다도해해상 정도리구계등과 한려해상 월차갯벌, 변산반도 고사포 등이다.참가자들이 해변에서 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개별적으로 수거해 현장 공단 관계자들에게 제출하는 방식이다.공단 측은 국립공원 해변정화 활동과 같은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다와 사람이 공존할 깨끗한 국립공원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해양쓰레기는 하천에서 유입되는 생활쓰레기, 해상양식, 어업부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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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21.08.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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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70~80년대 환경문제를 겪으면서 개선에 노력해왔다. 지속가능발전, 녹색성장, 그린뉴딜, 탄소중립 등 시대에 따라 큰 방향이 제시됐고 여러 환경정책들이 나왔지만, 더 나아지지는 못했다.오히려 온실가스배출량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고, 그 속도 또한 OECD 국가 중 가장 빠른 수준이다.환경문제는 선언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사람들의 인식변화 및 실천, 생활패턴의 혁신적 변화가 반드시 필요한데 결국 환경교육이 답이다.대부분 국민들은 지속가능발전, 탄소중립을 왜 달성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제대로 배워본 경험이 없다.
사설
편집부 기자
2021.08.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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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소비는 녹색생산에 대칭되는 용어로 녹색시장을 구성하는 한 축이라고 할 수 있다. 제품 및 서비스의 구매·사용·처분의 전 과정에서 탄소배출 및 자원사용을 의도적으로 저감하는 소비행태다.녹색소비는 소비의 경제적 가치와 더불어 환경적·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소비라고 할 수 있다. 정부의 정책기획, 기업의 R&D, 소비자의 참여가 시장을 만들고 활성화할 수 있다.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 주체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정부든, 기업이든, 일반 소비자든 녹색제품을 얼마나 많이 구매하고 소비하느냐가
사설
편집부 기자
2021.08.18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