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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홍보용 캐릭터 꼼꼼군이 행사 기간 동안 위의 3가지를 포함한 6가지 3R 활동을 홍보하게 된다[환경일보 공새미 기자] 10월은 일본의 3R, 즉 감량(Reduce),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추진의 달이다. 3R 실천에 관한 이해와 협력을 늘리고 순환형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추진하기 위해 환경성을 포함한 중앙관청 8곳을 비롯해 지자체와 관계단체가 힘을 모아 각종 행사와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는 교토시에서 제6회 3R 추진 전국대회가 열린다. 3R 추진에 기여한 사람에 대한
기자수첩
공새미
2011.10.0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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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행안부가 민통선 접경지역 10개 시·군에 걸쳐 DMZ 평화자전거누리길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의 생태계를 훼손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당 홍영표 의원에 따르면 민통선 자전거도로는 4m의 기존 군사도로를 확장하기 때문에 생태계를 단절시키고 서식지를 훼손하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특히 황당한 것은 양구군이 사전환경성검토를 통해 ‘하천에 지뢰매설지역이 포함돼 우천 때문에 상류에서 지뢰가 떠내려 올 가능성이 커 현지조사가 불가능해 문헌조사만 시행’이라고 밝힌 점이다. 지뢰의 위험성 때문에 현장조사조차 못
기자수첩
김경태
2011.09.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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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지난 9월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로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자체에서는 차 없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시는 이번 차 없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친환경운전자를 선정했다. 이번 친환경운전자로 선정된 조상훈씨는 공인연비보다 73% 향상된 연비로 운전을 했다. 친환경운전은 단순히 연비를 향상시킨다는 것 외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환경적인 운전방법이다. 게다가 정부가 2020년까지 BAU 대비 온실가스를 3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하면서 자동차는 탄소 배출의 주범으로 낙인찍혔고, 자동차의
기자수첩
한선미
2011.09.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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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지난 9월19일부터 전 부처에 대한 2011년도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국정감사 첫날 개회된 농림수산식품부의 감사내용을 유심히 들어봤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지난해 배추파동 등으로 치열했던 것에 비해 올해는 이슈(?)가 없어서인가 조용한 분위기였다. 그런데 국감을 들으면서 이상한 것은 바로 ‘수산분야’에 대한 문제제기, 정책제안 등은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감사 질의에 참석한 17명의 의원 중 수산분야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은 김영록 의원이 소규모 어항에 대한 관리소홀에 대해 개선요구를 한 정도일 뿐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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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아
2011.09.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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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우리는 ‘친환경’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다. 대통령조차 나서서 ‘녹색성장’을 외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저마다 ‘환경’과 ‘웰빙’이라는 이름으로 비싼 값에도 불구 기꺼이 지갑을 열고 있다. 그러나 과연 ‘환경 친화적’이라고 주장하는 제품들이 과연 진짜 친환경일까? 그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은 좋은 기업들일까? ‘그린 워싱(green washing)의 7가지 죄악’이라는 보고서를 내놓은 미국의 친환경 마케팅 조사업체 테라초이스는 ‘그렇지 않다’라고 지적한다. ‘그린 워싱’은 자사 상품이나 서비스의 환경 친화적인
기자수첩
김경태
2011.09.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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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정윤정 기자] KBS ‘1박2일’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큰 인기를 끌어 탐방객이 급증한 둘레길 사업 정부 부처와 지자체들이 너나없이 뛰어들었다. 여가를 즐기기 위해 산을 많이 찾는 우리 국민들은 기존의 등산문화에 대안을 제시한 탐방로에서 해갈을 느꼈고 지역문화와 자연생태계가 어우러져 잘 조성된 길은 국민 여가생활에 안성맞춤이었다. 생태관광 측면과 지역경제 살리기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는 이 사업이 점차 경쟁과 과열양상을 띄면서 시민단체와 지역주민들은 정부의 예산중복 투자라는 문제를 제기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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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2011.09.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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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9월15일 대낮에 서울시내 신호등이 꺼졌다. 병원 전력도 차단돼 진료를 받으러 가던 환자들은 발길을 돌려야 했고, 입원 중인 환자들도 어두운 병실에서 두려움에 떨었다. 이상기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전력 수요량이 증가했고, 전력거래소와 한전은 15일 오후 3시 이후로 전력예비력이 안정유지수준인 400만kW이하로 하락하자, 95만kW의 자율절전과 89만kW의 직접부하제어를 시행했다. 이후에도 수요증가로 전력예비력이 400만kW를 넘지 않자 지역별 순환정전을 시행했다. 이번 정전은 전력 수요조절을 잘못한 점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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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미
2011.09.1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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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이번 추석에 비가 많이 온다는 기상청 예보에 지난 2010년 추석의 악몽이 다시 떠올랐다. 다행히 추석 연휴에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 안전하고 풍성한 시간을 보냈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비가 많이 안 와서 기뻐해야 할 일은 아니다. 매번 기상재해를 운에 맡기고 보낼 순 없지 않은가. 언제 또다시 폭우가 쏟아질지 모른다. 최근 어느 세미나장에서 소방방재청이 발표한 기후변화 대응 집중호우 대책을 듣고 깜짝 놀랐다. 기후변화에 선제 대응하고자 방재성능목표 강우량을 설정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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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아
2011.09.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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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정윤정 기자] 2013년도 음식물쓰레기 해양배출 전면금지를 앞두고 잔반처리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부터 환경부는 음식쓰레기에 종량제를 실시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하며 소액 카드결제 방식을 몇 개 지자체에서 수행했다. 그 결과 사업을 시행했던 환경공단과 참여한 종량기기 업체들은 공통적으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줄었다고 발표했다. 지방의 어떤 지자체의 경우 지자체장의 적극적인 의지에 힘이 실려 70%까지 감량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기술과 정책이 해를 거듭해 새로워지고 아직은 시행착오를 겪는 단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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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2011.09.1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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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가장 큰 구조적 문제점 중 하나가 다단계하도급이다. 대형 시공사가 건설을 수주받아 하청에, 하청을 거듭하면서 애초 공사비가 아래 단계로 갈수록 줄어 100억짜리 공사가 실제로는 50억짜리 공사로 둔갑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공사비를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이 공사기간을 단축시키고 노동강도를 높여 인건비를 줄이고 낮은 품질의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건설현장 노동자의 안전은 뒷전이 되고 결과물의 품질은 기대하기 어려워진다.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점이 어제오늘 일이 아님에
기자수첩
김경태
2011.09.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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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는 스물 여덟살에 ‘페이스북’을 개발했다. 불과 6년 전에 만든 ‘페이스북’의 가치는 500억달러, 우리 돈으로 50조에 이르며 그가 소유한 주식의 가치는 7조원을 넘어섰다고 한다. 또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애플사의 아이폰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문화와 사회를 바꾸고 있다. 최근 서울대는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청소년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함양 및 일류국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해결방안 모색에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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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아
2011.09.0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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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우리는 세계 최초로 녹색성장기본법을 제정하고 작년에는 녹색 기술 R&D에 2조 원 이상을 투자했다. 우리나라의 녹색기술·산업의 규모는 이미 2년 전보다도 두 배 가까이 증가했고 관련된 신규 벤처기업도 800개에 육박하고 있다. 기자가 만든 말이 아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 준공 기념식에 참가한 대통령의 연설 중 일부이다. 2조원 이상을 녹색 기술 R&D에 쏟아붓고 벤처기업만 800개가 넘어간다지만 실제로 산업의 근간을 담당하며 대부분의 고용을 책임지는 중소기업, 그 가운데 친환경 중소기업의 현실은 막막하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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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2011.09.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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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9월에 접어들면서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졌지만, 여전히 여름철 악몽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 7월 우면산 산사태로 이후 비에 대한 노이로제가 생겨 비만 오면 짐을 싼다는 시민도 있다. 이번 우면산 산사태의 원인으로 대부분 급경사지 붕괴부는 지형적으로 강우 유입이 집중되는 계곡부를 형성하고 있으나, 배수시설이 미흡하여 지표수가 모두 법면 내부로 유입돼 토사가 무너져 내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결국 지난 폭우는 도심도 우면산도 모두 배수시설이 한계에 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면산은 물길확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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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미
2011.09.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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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정윤정 기자] 우리나라는 국토에서 나오는 에너지원이 없어 석탄·석유 등 1차 에너지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에너지 소비량은 세계 1위에 육박한다. 국민들의 인식 및 실천의 부족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소비 절감 대책이 필요함과 동시에 대체 에너지를 찾는 일이 시급하다. 요즘은 어디를 가나 녹색 성장이다. 대체 에너지 중 태양광은 해가 뜨는 곳이면 어디서나 쓸 수 있어 친환경적이고 안정적이지만 기존에 산을 깎거나 대규모 부지를 확보해야 하는 환경훼손, 비싼 부지비용 등의 문제가 있었다. 그런데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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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2011.08.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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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강남대로를 걷다보면 에어컨을 틀고 문을 열고 영업을 하는 상점도 많고 밝은 대낮에도 불을 켜고 있는 상점도 많다. 특히 문을 열고 에어컨을 켜는 상점을 지나갈 때면 길에 에어컨을 켜 놓은 것처럼 서늘함을 느낄 수 있다. 최근 한 시민단체는 서울 시내 유명 제과점을 대상으로 낮 시간대 실외 조명 사용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대낮 실외조명등을 켠 매장이 263곳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낭비되는 전력은 15만 4642kWh로 515가구라 사용할 수 있는 전력사용량이다. 반면 쪽방촌에서는 더운 여름
기자수첩
한선미
2011.08.2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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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저출산이 사회적인 이슈가 된 지 오래지만 이에 대한 뚜렷한 대책은 없다. 국회의장까지 나서 ‘다자녀 출산은 애국’이라며 호소하고 있지만 서민들의 반응은 시큰둥하기만 하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유·초·중·고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22만여명(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유치원생(4.9%), 초등학생(5.1%), 중학생(3.3%), 고등학생(0.9%)로 각각 나타나 갈수록 저출산 경향이 심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60명이 넘는 콩나물시루 같은 교실에서 바글대던 예전 생각을
기자수첩
김경태
2011.08.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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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더운 여름 수박 한통 사러 마트에 갔더니 수박 한통에 1만8000원이다. 살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내려놓고 1만원하는 반통짜리 수박을 샀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한여름 수박 한통은 1만원을 넘지 않았었는데. 고물가시대를 실감케 한다. 현재 전 세계 작황부진으로 인한 국제곡물가격 상승, 유가상승 등으로 식품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으며, 가공식품 역시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가부담으로 연초부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최근 발생한 구제역 및 AI와 기상악재 등으로 식품가격 상승에 비
기자수첩
조은아
2011.08.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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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정윤정 기자] 서울 한복판에서 산이 무너지는 광경을 보며 시민들은 아연실색했다. 무리한 생태공원 조성과 뿌리가 얕은 식수의 획일화, 예측을 넘어선 이상 강우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인근 마을의 피해와 주민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2009년 정부에서는 규제완화를 명목으로 재해영향평가제도를 사실상 폐지하고 유명무실한 대체입법을 만들었다. 재해영향평가제도는 1995년 도입돼 하천 수위 상승을 가져올 수 있는 일정 규모 이상 하천 주변 개발사업, 산지지역 개발사업,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등에 대해 자연 및 인적 재해에 대
기자수첩
정윤정
2011.08.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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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지난해 도심에서 CNG폭파 사고 발생한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끔찍한 사고로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서울시는 시내 환경을 제주도만큼 깨끗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탄소 배출이 적은 CNG버스였고, 급격하게 보급이 이뤄졌다. 현재 우리나라에 보급된 CNG버스는 서울과 부산에서만 8만여대가 운행 중이며, CNG보급도 세계 3위에 달한다. 이렇게 보급에만 집중하던 서울시도 지난해 사고 이후 차량 관리에 뭇매를 맞으면서도 이렇다 할 점검 대책을 내 놓지
기자수첩
한선미
2011.08.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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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지난 7월20일부터 29일까지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별 전국 모든 가축 매몰지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태풍과 폭우에도 매몰지 유실, 침출수 유실 등의 피해가 없고 관리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다. 지난 구제역 대응과정을 지켜봐 온 기자로서는 의외의 결과이기도 했다. 300만마리가 넘는, 워낙 많은 돼지, 소들이 도축되다 보니 매몰 과정에서 주먹구구식 매몰처리, 상수도 인근에 위치한 매몰지 위치선정 등에 대한 문제가 많아 ‘환경재앙’을 일으킬 것이라는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었기 때문이다. 과거
기자수첩
조은아
2011.08.11 09:53